복학하고 나서 지금까지 거의 매일 도서관에 출근했는데
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중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길 걷다가도 이상하게 동선이 겹치는지 자주 보이시는 분들도 있고 ㅎㅎ
몇년 째 보게되니까 이름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는데 그분들이 왠지 정이가네요
그분들도 서로 하도 보니까 의식하시는게 느껴지더군요 ㅋㅋ
인사라도 건내고 싶지만 이상한놈 취급받을 까봐 겁나서 항상 마음 속으로만 인사합니다
이분들 하고 왠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친하게 지낼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년 째 얼굴만 보다가 갑자기 인사하면 뜬금없겠죠?
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중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길 걷다가도 이상하게 동선이 겹치는지 자주 보이시는 분들도 있고 ㅎㅎ
몇년 째 보게되니까 이름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는데 그분들이 왠지 정이가네요
그분들도 서로 하도 보니까 의식하시는게 느껴지더군요 ㅋㅋ
인사라도 건내고 싶지만 이상한놈 취급받을 까봐 겁나서 항상 마음 속으로만 인사합니다
이분들 하고 왠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친하게 지낼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년 째 얼굴만 보다가 갑자기 인사하면 뜬금없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