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올라오는 떡밥이죠?
혹시나 잘 진행되는 연인들 사이라면..
짚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1. 10만원 이하는 빌려주는게 아니라 주는 겁니다.
2. 20만원 이상의 금전거래로서 채권자-채무자의 관계를 형성하면, 서로를 사랑으로 보기 보단 금전거래 중인 채권-채무자로서의 인식이 스며들게 됩니다.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라 볼 수 없습니다.
3. 2회 이하의 거래가 한계입니다. 제때 갚아서 신뢰가 쌓이는건 신용등급이지 서로의 신뢰도가 아닙니다.
커플사이의 금전거래의 액수 또는 횟수가 증가하게되면(2회이상) 침대같이 쓰는 채권자-채무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돈은 친구나 금융권에 빌리시길 권유드립니다.
아님, 스스로 아직 어린 나이라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다 판단되면 FM(Father and Mother) loan 쓰시길 바랍니다.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사람관계 깨지는거 순식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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