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름뿐만 아니라 성까지 똑같은 사람 직접 만나신 적 있으신가요? 그때 어떤 느낌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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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이 워낙 많아서 별 생각 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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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흰꿀풀이름이!??
철수나 영희? -
@글쓴이아뇨 그보다는 복잡하고 발음도 어려운 이름인데 은근히 제 이름이 무지 많더군요. 초중고 시절에는 전교에 기본적으로 성 빼고 이름만 같은 사람도 항상 네,다섯명 정도 있었고, 성-이름 같은 사람들도 거의 한 두명 정도는 꼭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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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까지 똑같으면 또오해영에 나오는 소소한 사건들 실제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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