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광씨 영남대 의대로 진학하셨나요??

글쓴이2019.08.01 11:01조회 수 1186추천 수 3댓글 2

    • 글자 크기

이 씨는 부산대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공학도다. 그러나 의학도가 되려고 다시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 9월 윤 씨가 만취 운전자가 몬 차에 치여 뇌사에 빠진 무렵 영남대 의대 수시 1차 합격 소식을 들었다. 이후 윤창호법 제정 운동을 하느라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다. 그래도 허겁지겁 준비한 2차 면접시험에도 합격했다.

이 씨는 “정신과 의사가 돼 마음이 아픈 분을 돕고 싶다. 많은 이가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삶의 큰 변화를 일으키는 걸 보고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씨의 이런 신념은 그가 윤창호법 제정 운동에 뛰어든 이유이기도 하다.

 

 

작년기사인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7703 미대 얘기와 관련하여 참고하시라고 한글자 적습니다.18 절묘한 감나무 2013.06.15
157702 팥빙수 잘하는곳5 고상한 수련 2013.05.30
157701 기분 좋은 떨림이 멈추질 않아요.13 난감한 돌단풍 2012.07.04
157700 독서실에서 쪽지 받았어요22 코피나는 줄딸기 2020.01.20
157699 요즘 전공성적 많이 보나요..8 고고한 돌단풍 2018.01.18
157698 공대생입니다. 3학년 2학기 끝나고 휴학하면6 착한 비비추 2017.12.07
157697 精報>축하바덜 일이 생겼읍니다 ^^. - 만국의 탈모인이여, 단결하라!11 일등 호랑버들 2017.09.10
157696 코딩용 노트북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3 재수없는 은분취 2017.02.22
157695 부대 열람실 시험기간 때 분위기가 개판은 개판임.17 우아한 남천 2014.10.12
157694 학교 조교들 일처리13 포근한 서양민들레 2014.07.09
157693 대학원 진학 학점5 난감한 백송 2013.05.26
157692 엄마가 아빠 욕하는게 듣기싫어요8 멍한 쑥부쟁이 2018.09.24
157691 부산대학교 남 녀 성비가 58대 42정도라는 말을 기숙사 논쟁글에서 본적 있는데7 야릇한 뚝갈 2018.07.18
157690 A0이상은 정원내 30% 규정이고 B+이하(A0이상 포함이랍니다.)는 교수 권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6 화사한 방풍 2015.06.30
1576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7 참혹한 거북꼬리 2015.06.18
157688 단발은 결국 고데기인가요?11 깨끗한 흰꽃나도사프란 2014.03.27
157687 부산대 ybm 와이파이 비번ㅜㅜ4 적나라한 영춘화 2014.02.12
157686 진짜 이해안간다19 절묘한 회향 2013.08.31
157685 저녁 인증샷11 못생긴 바위떡풀 2013.08.08
157684 나는 왜 금사빠인가14 무례한 등골나물 2012.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