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가족 업서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제가 인생살고 느낀 교훈

괜히 친한친구 한 둘만 있어도 인생 제대로 살았다고 하는게 아님

힘내시길

20살 되는순간부터 친구라는 건 없어요.
자기 이익따라 만나는 거예요.
나는 아닌데?
내 대학동창들은 안 그런데?
하지만 겪어봐야 알죠. ㅎㅎ

이익관계에따라만나는게사실ㅜㅜ
슬프지만 다르게생각하면 슬플것도없죠!

이익관계라도 만나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건데 전 그런친구마저 없네요..
님은 그냥 친구 몇명되세요.?

살아가는데 결국 남는건 평생함께할 배우자 뿐이에요
그래서 정말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듯...외모나 능력같은게 아니라 평생 외로움으로 못느끼게 채워주는~~~

대학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믿고 친구로 대해줬더니 돌아온건 뒷통수였어요 그래서 그냥 대학동기로써의 선만 지키면서 학교생활합니다. 요새 어릴때 친구들도 다 바쁘고해서 외롭네요

아직 어리시네요 순수하신건지 아니면 둔한가

이기적이어야되요. 요샌 그저착하면자기만당하고손해죠. 챙길건챙겨가면서 학교생활하시길. 고학번되면 이런고민할새도없이바빠져요. 내가그때고민한게 부질없게느껴질만큼.

에이... 대학친구 이기적이고 이런거 솔직히 자기하기나름입니다.
다른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편인데 자기가 먼저연락하고 공감하고 같이 놀러가고 하다보면 대학친구도 불알친구되고 그런거죠
대학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이해관계다 이렇게 정해버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아직은 낭만이 남아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