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불만이면 떠들지말고 어떻게든 떠나요

글쓴이2013.07.22 13:01조회 수 2373추천 수 17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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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느학교는 뭐가 있고
고위공직에 몇 명이 있고, 대기업은 몇 명이 있는데
부산대는 이렇네 저렇네 심지어는 후지네
후진 학교 왜 다녀요? 재수를 하던 편입을 하던 부산대 떠나요
학교 깎아내리는거 본인한테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같이 다니는 학생들한테 "니 학교 후져~"이러는 거랑 같은 걸
왜 몰라요?
후지다는 사실을 얘기했는데 화내는 내가 찌질하다고요?
양친 잃은 사람한테 "어떻게 해~ 이제 애미애비 없어서 ㅠㅠ~"
이거도 사실이니까 봐줘야되는 거에요?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성립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무튼 이 학교가 후지다고 생각되면 떠나요
어차피 학점 높은 분들은 조용히 자기 할 일 잘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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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합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꼭 자기 능력이 안되는 걸 모르고 사회 탓하는 사람들이 있죠.
  • 그런애들 무관심이답이에요
    다른학교 훌리들이 그러는경우가 많아서 휘둘릴필요없어요 ㅋㅋ
  • 비추천은뭐지맞는말인데ㅋㅋ학교싫으면싫은사람이떠나야지..학교가떠나리?참나ㅋㅋ진짜편입하든가자퇴하고걍다시수능보든가.. 괜히학교탓
  • 걍 관심끄는게 답
  • 불만이면 떠나라?
    세상 참 쉽네요 그러면 세상에는 불만이 없겠네요
    불만이면 떠나라고 하니ㅋ
  • @의젓한 실유카
    그럼불만을토로하는이유는뭔가요? 정당한요구는이해가가지만어그로끌면서입결이어떻고대기업취업이어떻고따지는건잘못된거아닌가요?이상한곳에서불만을가지니문제죠근본적인건따지지도않고학교탓하며..애초에학교가마음에들지않으면오지말든가다른학교가든가편입하든가해야하는거아닌가요?
  • @의젓한 실유카
    그러게요 ㅋ 세상에는 불만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머무는 곳이나 하게되는 일이 있는데 말이죠.
    님 말대로, 글쓴이의 말대로라면 불만을 말하는 것도 안된다는것이 되는것 같아요.
  • @멋진 참깨
    너님의 삐뚤어진 불만까지 받아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우린 당신의 뭣도 아니니까요 그러니 학교까고싶으면 어서떠나요
  • @잉여 코스모스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멋진 참깨
    미안한데 자기마음 소개하지 말아줄래요? ㅋㅋㅋㅋ
    너님 그러니까 엄청 알기쉬운 사람이네 바로 흥분 ㅋㅋㅋㅋㅋ
  • @잉여 코스모스

    꼭 상대방이 말 길게 할때, 웃으면서 쿨한척 넘기면 이기는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걸보고 정신승리라 한다나? 어익후 블라까지 먹이셨네 ㅋㅋㅋㅋ

  • @멋진 참깨
    정신승리? 그런 말 안 갖다붙여도 너님말은 실소를 금치 못하는데요 ㅋㅋㅋㅋ
  • 부산대 들어오기전에는 몰랐는데 들어와서 학교다녀보니깐 안좋은점들을 보고 불만이 생기는게
    잘못된건가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무조건 떠나라니요?
    그럼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고칠생각없이 불만가지는사람들보고 떠나라는거랑 머가다르죠?
    입결문제 말많은데 이걸떠나서도 진정 부산대가 더 발전하기위해서 노력하는게 먼가요?
  • @의젓한 실유카
    정치가왜나오죠여기서ㅋ어이털리네?학교들어와서불만인건정당히요구하고토론해도문제없습니다. 근데여기서최근올라온어그로게시물은학교와관련있다기보다취업과다른방면으로불만이있더군요 중도리모델링공사나 그외문제들은자유게시판에올라와서많은사람들이공감도하고우리학교문제있다고했었죠 근데이글쓴분이말하는건이상한어그로죠ㅡㅡ그런게어떻게학교의불만이라할수있죠? 그냥개인의역량문제를학교탓하는느낌이들어서요 학교랑대기업취업을연관짓는것도웃긴거아닌가요? 대학교가무슨취업지원학원도아니고..
  • @의젓한 실유카
    글의 맥락을 이해를 못하시군요... 불만이 요점이 아니고 학교 안 좋다고 떠들지 말란거에요.ㅎㅎ
  • @의젓한 실유카
    난독증이시네ㅋㅋ
  • @의젓한 실유카
    부산대에 불만있으면 건의게시판이나 훨씬 생산적인 데 올리세요. 설마 피누에 글 올리면 부산대측에서 알아서 들어주겠거니 하는 생각은 안 하시겠죠?
  • 까칠하기는
  • 졸업생입니다. 저는 들어올 때 불만가득했는데 나갈 땐 만족하며 나갔습니다. 정보력이 서울경기 애들에게 딸린다해도 밖에나가면 다들 우리학교 교수님 만한 사람들 없다고들 합니다. 그만큼 인정받는 교수님들 밑에서 배우는거 자랑스럽게 생각하셔요. 저도 서울경기 대학원 알아봤는데(과 특성상 이유도 있지만) 적당한 곳이 없어서 다시 우리학교 교수님들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학교에 개선사항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건 학생들이 적극 얘기하고 개선해나가야지 무조건 학교 깎아내리는건 한심해보이기만 하네요. 국립대 위상이 이만큼 내려간것도 학교탓이라기보다 수도권 중심으로만 비대하게 커지는 사회탓이겠죠. 그렇다면 학교를 비판하기에 앞서 중앙정부의 정책이니 방향에 눈을 돌려야하지 않을까요?
  • @근엄한 관음죽
    그니까요... 저도 머 불평불만 볼 때마다 아직 세상을 넓게 못 보고 있구만... 하며 속으로 탄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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