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랑 달러환율 어떻게 될 거 같나요?

글쓴이2019.08.06 01:08조회 수 436댓글 2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어떤사람들은 1500까지 떨어지고 달러도 1400원까지 오른다는 이야기하는데 현실성 있는 이야기인가요?

만약 그런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12년전으로 후퇴하는건데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제 머리로는 판단이 되지를 않습니다. 미중 무역전쟁때문인지, 한일 무역전쟁 때문인지도 전문가들의 판단이 엇갈리고있고, 현재 한국경제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서 어떻게 판단할 수가 없네요.

학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 경영배우신 학우분들 혹시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지금 일베 즉 자유한국당 라인 중에서 공포심 조성 하는거에요. 이번기회에 지지율 좀 떨구게
    그 정도 당했으면 됐지 뭘 또 휘둘려요 한심...
    1400까지 안 떨어 질거라는건 경제 조금만 보는 능력있어도 알텐데요?
  • @기발한 도깨비고비
    일베, 자한당이 공포심 조성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문통령님을 지지하고 싶진 않네요.
  • @일등 바위떡풀
    그동안 일본 꿀 좀 빨았던것도 사실이고,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것도 사실이었죠. 그리고 어차피 일본은 언젠가는 이딴씩으로 보복 할 거라고 누구나 예상 가능했습니다. 저는 사실 더 큰 문제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아주 싸게 좋은 경험하게 해준거죠. 덕분에 전 국민들이 각성을 했잖아요? 이번 선거 때문에 아베가 너무 빠르게 보복 카드를 썼어요.
    그리고 그동안이 좀 비정상적이었던거고 경제 좀 퇴보하더라도 정석대로 지금부터라도 발전하면 되는거에요. 한 나라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말이 됩니까..
    다시 말하지만 언젠가는 무조건 거쳐가야할 일이었어요. 오버 좀 하지마세요. 진짜 가끔보면 같은 대학생 맞나 의심이 듭니다.. 왤케 다들 생각이 어리시지
    전 좀 기쁩니다 이렇게 쉽게 그 카드를 쓰다니. 아무튼 당분간 경제는 퇴보할겁니다. 그동안의 성장이 비정상적이었던거니 겁먹지 마시구요. 지금 모두가 심각성을 알았으니 보다 빨리 호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기발한 도깨비고비
    그렇다고 문통령님을 지지하고 싶진 않습니다.
  • @기발한 도깨비고비
    “경제가 좀 퇴보하더라도”에서 거르면 됨
  • @기발한 도깨비고비
    매우 단편적이고 멍청한 댓글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외의존도가 100%가 넘는, 매우 높은 나라인데 그 이유로는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하다보니 가공무역을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다른 외국으로부터 기본 자원과 중간재 등을 수입해와서 우리나라는 그 수입한 중간재로 완제품을 만들어서 파는 그런 형태의 무역을 주로 하는 나란데 그동안 일본으로부터도 중간재의 일부를 사와서 일본 중국 미국 등 각지에 물건을 팔았는데 이제 일본길이 막히니까 당장 그 대체품을 구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제에서 중요한부분이 거리인데 우리나라 주변에 교류할 수 있는 거리상 가장 가까운 나라를 잃은 셈인데요.

    한 나라에만 의존한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여러 나라랑 의존해야만 하는 상태이고 운송비, 중간재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라도 가까운 나라인 일본과 원활히 교역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일본이 아니라 그 어느나라와도 교역길이 단절되었다면 비슷한 결과가 진행중일겁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싶으시면 좀 제발 현실에서 깨어나세요.
  • 주가지수의 하락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다보니 우리나라 주식시장 역시 외인 투자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불확실하고 악재는 터졌는데 계속 붙들고 있을 투자자가 어딨을까요? 다들 발 빼는거죠...
    그 어느 누가 경제 악재터지고 뾰족한 수가 없는 나라의 주식에 투자하겠나요? 수익을 내기는 커녕 꼴아박게 생겼는데...
  • @기발한 도깨비고비
    한국의 산업들을 보면 확실히 어려운 면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에 삼성만 봐도 17,18년에 한국 반도체 제품들이 유별나게 많이 팔렸다고 가정해도 19년도의 성장률이 역대급으로 안좋더라고요 ㄷㄷ
    여러 아이티분야 사람들의 인터뷰도 보는데 확실히 일본에서 규제한 3가지 품목을 국산화시키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ㅜ 불화수도 같은 경우에도 액체불화수소와 기체 불화수소가 있는데 액체는 국산화를 시켜도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해서 2차가공하고있는 상황이고, 기체같은 경우는 대체품목을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찾았다고는 하지만, 운송비용때문에 확실히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코스닥이 7%붕괴되고, 현정부가 출범했을때 2600까지 찍고 지금 2000선이 붕괴됬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ㄷㄷ
  • @기발한 도깨비고비
    일베는 안해서 무슨 분위기 조성하는지는 모르겠고 뉴스만 보면 청와대가 공포심 조성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 @기발한 도깨비고비
    안 떨어질xx
    안 오를oo
    대깨문 수준하고는
  • @기발한 도깨비고비
    결국 왜 안떨어진다는건지는 설명을 안하시네
  • @처참한 황벽나무
    혹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전 진짜 요즘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망한다가 반이고 아니다, 우리나라가 이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다가 반인상황입니다.
  • @글쓴이
    저도 경제전문가가 아닌 이상에야 님이랑 같음 이대로 망할수도 있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서 외국 의존도를 낮추면서 더 발전할수도 있겠죠. 저는 그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은 일베충으로 몰아가면서 정작 자신이 하는 말에 근거는 교묘하게 회피하며 말하지않는 태도를 비판한겁니다. 물론 뭐만하면 일베니뭐니 하는것만큼 현정권에 우호적인 말만하면 대깨문이니하는 것도 혐오합니다
  • @처참한 황벽나무
    확실히 예측하기는 진짜 힘든거 같아요. 전문가들도 이 경우에 대해서 반반나눠서 주장하고 있으니...
  • @기발한 도깨비고비
    요약 :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다.
  • @질긴 바위떡풀
    완벽한 요약
  • @기발한 도깨비고비
    ㅋㅋㅋㅋㅋ지지율 올리려고 반일감정 고조시키는게 누구죠?
  •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한가지로 설명 불가능합니다 주식은 사람의 심리까지 포함된 굉장히 복합적요인이 뭉쳐져서 움직이거든요
    그리고 주식을 예측하는건 멍청한짓입니다
  • @냉정한 쇠무릎
    확실히 불안한것은 외인들의 순매도가 너무 높고, 기관이 매수도 다른때 보다 너무 높습니다. 그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를 안좋게 보고 돈을 빼고 있다는 말이고, 기관이 2000선 깨지지 않도록 엄청 신경쓰고 있다가 오늘 깨졌다고 생각이 가더라고요. 이런상황이 3~4년정도 지속되면 확실히 취업시장 분위기가 싸늘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들어서 질문해봤습니다...
  • @글쓴이
    확실히 오늘 보면서 느낀건 주가가 저렇게 떨어지는데 인버스가 별로 안오른거보면 인버스마저 안사고있다는건데 한국증시 진짜 답이 없는거같아요
  • @냉정한 쇠무릎
    저도 리버스에 투자를 하려고했는데 아직까지 안산 이유가 언론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1800까지 떨어져서 패닉이 온 후 다시 오를 것이라고 하고, 다른쪽에서는 1500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혼동되더라고요 ㄷㄷ
  • 이유는 문때문아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14 분실물 네이비색 카드지갑 주우신 분 사례합니당 정중한 수리취 2021.04.20
168113 다들 열심히 살고있나요?? 꾸준한 참회나무 2017.06.05
168112 디지털사진매체와문화기록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9.03.05
168111 세계사와사회변동 9시수업 찌질한 엉겅퀴 2019.05.09
168110 노사관계론 분반 교환 원합니다 배고픈 박하 2019.03.05
168109 [레알피누] 교직 김두규,서유경 교수님 센스있는 구슬붕이 2020.03.16
168108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 들으시는분(월요일) 우수한 애기봄맞이 2019.09.02
168107 [레알피누] 스마트폰 셀카봉및 삼각대 추천 받아요 해맑은 숙은노루오줌 2019.10.29
168106 중국문명과예술의흐름 한분만 저에게 자비를 촉촉한 모과나무 2020.11.27
168105 글로벌 경제기행 온라인 중간고사 친근한 가는괴불주머니 2019.04.13
168104 현대사회학이론 월 수 3시 김주영교수님 전화번호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다부진 봄구슬봉이 2019.01.02
168103 [레알피누] <멀티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치밀한 연꽃 2019.04.05
168102 세계사와사회변동 안정옥교수님 과제 방구쟁이 털쥐손이 2019.04.26
168101 [레알피누] 최병호 교수님 경제학원론2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9.12.09
168100 [레알피누] 고학년 초등학생 영어교재 추천부탁드려요 난폭한 섬말나리 2019.01.02
168099 .4 바보 회향 2019.01.04
168098 [레알피누] 통계학과 노윤환 교수님 이메일 아시는분 있나요? 활동적인 개미취 2019.02.08
168097 의례와 축제 강의 들어보신분?? 발냄새나는 굴참나무 2019.03.04
168096 [레알피누] 도시계획을위한경제학 수업 들으시는 분! 청아한 부레옥잠 2019.03.05
168095 정문 복사실 오늘 문여나요?? 초라한 붉나무 2019.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