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은 전국 통일이라 절대 못바꾼다고 봐야하고 시간은 학교마다 약간의 조정은 있는데, 가르치실 중학생들 방과후 시간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정도 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외처럼 본인 수업만 바꾸는게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방과후 담당 선생님들이 관리하셔야 되고, 같이 배정받은 교사들이랑 커넥션도 해야되서... 시간적 제약만 빼면 솔직히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보단 훨~씬 편하고 무엇보다 페이가 세니까요
1년 반동안 드림클래스를 하고있는데 페이가 쎈건 인정하는데 훨~ 씬 편하다는 건 ; 솔직하게 말씀들이면 각오하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길지만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고 아이들또한 말을 잘들을 것이란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인원도 3~4명이아니라 10명정도입니다. 그리고 때에따라 해당 학교 스케줄에 맞워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대학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과 겹칠때는 더욱 힘들고요 나름의 조언입니다. 도움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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