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도와주세요...ㅠㅠ.....

글쓴이2013.07.22 20:14조회 수 773댓글 5

    • 글자 크기
친구여친의 친구인 26살 대구사는 직장인누나를 소개받았어요.
전 23살이구요
만나기전에 8일정도를 톡하면서 지냈는데 거의 하루종일 안부묻고 어디왔다 뭐한다~ 이렇게 연인마냥 했어요.
만났을때.. 너무톡을마니해서 딱히 할말ㅣ업고 뭔가중간중간 말도 끊기고그랬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재밋기도하고해서
집에와서 말거니까 엄청 차가운단답이 2시간만에 오더군요.
바로 느낌은왔는데 전 느낌괜찮아서 계속 말좀걸다가 결국 다다음주 토요일에 보자고 하니까 응 알겟엉! 이렇게 답이오네요.
근데 친구여친한테 대화코드안맞다 이렇게 말했다네요.
이번만낫을때 이누나 ktx타고 부산왓엇어요 저보러..ㅜㅜ
엄청 변했는데 누가봐도 맘뜬건데 왜 만나자고 하니까 알았다고할까요? 친구들은 얻어물려고. 어장. 혹시나 함더볼까해서.
이렇게 말하던데 전 여자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누나성격은 할말하는 직선적인성격이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923 주도 당함..ㅜㅜ3 답답한 노간주나무 2013.06.07
5922 주로 어떻게 남친 여친 만나셨어요?22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4.10.24
5921 주막...8 촉촉한 개구리자리 2015.05.14
5920 주말 커플 분들 주말 마다 하시나요?17 때리고싶은 들깨 2018.01.04
5919 주말에1 착실한 협죽도 2019.10.12
5918 주말에 같이 영화 볼레?18 초라한 곰취 2016.11.30
591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배고픈 떡신갈나무 2019.04.29
5916 주말에 도서관 안오면 ..9 피로한 가래나무 2015.02.28
5915 주말에 범죄도시23 밝은 개나리 2022.05.24
5914 주말에 부산에 계신 직장인분들14 방구쟁이 진범 2019.04.30
5913 주말에 소개팅 했는데요...34 다부진 박주가리 2013.06.02
5912 주말에는 중도안가야지1 유치한 새콩 2015.06.12
5911 주말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7 화려한 애기부들 2014.04.26
5910 주말이라 다 마이러버 매칭되서 놀러갔나요8 훈훈한 냉이 2012.11.04
5909 주무시나...? 연락해야되나?6 멋쟁이 상사화 2016.08.19
5908 주무시나봐요... 음.......6 밝은 산국 2013.06.20
5907 주변 남녀 솔로들 상황65 머리좋은 깽깽이풀 2020.11.12
5906 주변 남자중에15 흐뭇한 매화노루발 2018.10.04
5905 주변에5 초연한 산철쭉 2014.07.21
5904 주변에4 푸짐한 까치박달 2014.11.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