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화 보는거 참 싫어하는 편인데
몇 개는 계속봐도 좋은 영화들이 있네요
엽기적인 그녀도 그 중 하나인데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다시 봤어요 ㅎㅎ
정말 재미있네요
뻔한 내용인거 알면서도 마지막엔 감동이 다시 오기도 하고 ...ㅎㅎ
전지현씨는 이 영화 찍을 당시에 20살이었는데
저는 20살때 뭐했나 모르겠어요 ㅋ
영화 대사 중에
[운명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는 거야]
이 대사도 참 마음에 들구요 ㅎㅎ
혹여 안보신 분들 계시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