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가치= 금리니까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 가치가 감소하니까 금리가 감소하는건 이해가 됐는데요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가치가 감소하니까 금리가 떨어진 '상태' 아닌가요?
이 상태에 대한 '대처'로 금리를 올린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즉, 1.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가 너무 많이 풀려서 가치가 떨어지고 금리가 떨어지게 된다
반면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니까 (이미 떨어진건가요?) 금리가 떨어져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대책'을 세운다. 가 맞는건가요
2. 그런데 물가가 상승하는게 결과가 아닌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쓰다보니 인과관계가 통화량에 의해 물가가 정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두가지가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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