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건 문과야 하면서 어쩜 소영웅주의 내지 공명심으로 선택한길인데
가방끈이 자꾸 길어지면서 드는 생각이.. 행복한 인생은 이런게 아닌거 같구랴
가방끈이 자꾸 길어지면서 드는 생각이.. 행복한 인생은 이런게 아닌거 같구랴
그런데 반대 누르신분들은 어떤 이유로 반대를 누른신건가요? 솔직히 문과가 이과에 비해 취업이 좀 힘든건 맞잖아요. 뭐 배를 채우지 않아도 꿈을 꿀수는 있겠지만, 배를 채워주지 않는 꿈은 이상으로서만 존재하는거 아닐까요? 결혼이라는 현실이 존재하는 것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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