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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해당 경제학부 동아리의 회장입니다. 우선 저희 동아리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본인이 그 자리에 직접 있지 않았어서 정확한 진상규명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동아리 내부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대외적으로 다수의 대중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9학번 학우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처음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16학번 학우측에서 회장단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넘어가기엔 본인도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여 19학번 학우분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일이 공론화되어 이렇게 커진 것입니다. 이런 매체를 통해 공론화하여 해결할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해결했어야 하는 일인데 늦은시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현재는 양쪽이 감정을 다스리고난 후 추후에 모두 대화를 통해 사과를 하고 19학번 학우분께서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기로한 상태입니다. 진작에 동아리 내부에서 해결했어야할 일을 대외적으로 공론화해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또 이로 인해 경제학부 자체의 이미지 실추, 넓게는 부산대학교 학우분들 전반에 걸쳐 심려를 끼쳐드린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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