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9여학생분께 19금게임에서 본인은 어떻게했냐 무슨질문했냐 라고 물어봤는데 본인도 질문을 하기는 했지만 얘기는 해줄수없다 라고했다던데요 제가 듣기로는 그뒤로도 아무일 없이 같이 엠티가고 볼링치러다니다가 동아리 회장선출건에서 본인의 얘기(그16학번이 회장되면 안될거같다)를 들어주지 않자 예전사건을 공론화 한거라고 알고있는데 19학번 학우분도 정상은 아닌듯
오랜 기간 친한 친구들이거나 커플끼리 동반여행간 것도 아니고 썸, 소개팅도 아닌데 학교애들끼리 앉아서 19금 게임을 왜 하는지 자체가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아무리 친한 여사친이여도 알고지낸지 10년 넘어서 이제야 야한얘기 편하게 하는데 길게 알아봐야 몇개월 안 애들이랑 뭔 재미를 보자고 그런 얘길 하는지ㅋㅋㅋ 그리고 최소한 학생회 임원할 생각이 있었으면 본인 딴엔 사소한 게임이였다 하더라도 나중에 충분히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을 예상못할 정도로 생각이 짧다는 것 또한 놀라울 따름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그냥 야한얘기를 할 거 같으면 저런 식으로 안함ㅋㅋㅋ뭔 ㅋㄷ을 제일 많이쓰거나 가장 최근에 ㅅㅅ를 했을 것 같은 애를 꼽아보자니ㅋㅋㅋ 이건 좀 예쁘장한 애들을 대놓고 희롱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하고 사전에 ‘수위 높은데 괜찮겠어?’라는 질문으로 추후에 나올 뒷말을 커버하려고 하는 것도 눈에 뻔히 보임 분위기 못읽는 개빡대가리 아닌이상 모르는게 비정상아닌가?ㅋㅋㅋ
웃긴건 뭔줄암? 이거 귓속말게임이라고 이미 개유명하고 그런 질문들이 많이 나온다는거임 심지어 여자가 했으면 또 여교사 중학생 성폭행 무죄처럼 아무 문제없음 개웃기다니까? 지들이 성인인데다가 동의해도 여자는 순수해서 그러면 수치심 느끼거든욧!! 남자는 중학생이여도 성폭행 당해도 되거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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