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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달에 28일(2일은 풀타임) 동안 매일 7시간씩 일하고 54만원 준다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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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00÷(26×7+2×12)=시급262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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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하는건 마무리만하시면돼서 30분도안돼요 그냥가서 공부하다가 마감만 하는겁니다 중간에회원등록 하로오시면 회원등록해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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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무리만 하는거면, 30분 알바를 구하셔야죠ㅜㅜ 아무리그래도, 7시간 붙잡아두시는데 최저시급도 안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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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를구하실려면 이런데 쓰시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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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안힘들어도 시간을 산다는 개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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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맞습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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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일의 난이도 고하를 막론하고
제한된 공간안에 정해진 시간동안 '존재'해있다는 자체가 '근무'인건데 당연히 최저시급 이상을 줘야죠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최저시급도 안주면 일하면안되죠.
하지만 상황이라는게 있습니다. 돈이 주된 목적이라면 다른 알바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돈이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으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처럼.
독서실알바는 기본시급을 대부분 못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독서실총무를 했던이유는
저는 취준생으로서 공부를하면서 알바를 병행할수있으면 1석2조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일을해보니 일한다는개념이아닌 독서실자리하나 차지해서 공부하다가 잠깐잠깐 일을한다는 개념이었습니다. 일의목적이 업무가아닌 공부가 주된목적입니다.
이렇듯 자격증이나 공무원을 준비하시는분 또는 취준생들에게 좋은 알바인건 분명합니다. 최저시급이나 복지 이런걸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알바를 구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하루에 7시간씩 무조건 공부를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들을 호구인마냥 표현하는거에 대해 기분이 나빠 댓글을 적었습니다. 존재자체가 근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근무자체가 공부라고 생각할수도 있기에 이러한 알바도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 글을 적은겁니다. -
시급 3.0 받으며 현재 과외도 뛰고
최저시급받으며 서빙알바도 하며 투잡뛰고 있는데
난 자격증이나 토익점수 필요한거면 독서실알바 고려해보긴할듯 말그대로 시간동안 스스로를 구속시키며
공부여건도 만들어주고 돈도 주는거니까 ㅇ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급이 너무 짜긴짜다...
부산대생들이면 왠만하면 과외구할 수 있는사람들인데
저 돈받아가며 일을하려고 할까싶네..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올렸다면 이렇게 욕은 안달렸을거라 생각 -
아 왠만하면이라고 쓴거는
밀읍 , 자연, 그 외 중~하위학과들은 논외로하자는 의미에서 미리 기재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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