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경험 물어보면..ㅜㅜ

글쓴이2013.07.23 20:48조회 수 2703댓글 17

    • 글자 크기

여자친구가 그거 하기 전에 경험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야 하나유..ㅜㅜ

경험 있다고 솔직히 말할까요? 아니면 처음이라고 할까요...?

처음이라고 시치미 때면, 실제로 할 때 전에 해 본것 같은 분위기가 본의아니게 풍길꺼 같기도 한데 그러면 속보일 것 같고ㅜㅜ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당..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 어렵다
  • 사랑해. 그리고 키스해주면 됩니다. 정말임.
  • @황송한 개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3.7.23 20:56

    엥 그러면 물어보는 말에 대답안하고 더 얼버무리는 것 같은뎁.. 대답하라고 할 듯...

  • @글쓴이

    그거하는데 정신없어서 그냥 묻힙니다.
    끝나고 나면 말 안해도 했는지 안했는지 알게 되니까 대답은 안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너가 첨이야. 라고 말하고 바로 빠르게 시작하면 됩니다. 어차피 하고나면 상대방도 알게되니까요.

    괜히 해봤다고 말해서 마음 신숭생숭하게 만들 필요 없습니다.

  • @황송한 개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3.7.23 20:58
    미안하지만 그렇게 할까요ㅜㅜ
  • 물어보는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ㅎㅎ 과거는 지나간거고 여자친구 더 사랑해주세요 ㅎㅎ
  • @일등 참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3.7.23 21:06

    저번여친이 남자랑 하는게 첨이었는데 저한테 첨이냐고 물어봤거든요..
    마치 자기도 경험이 없으니 나도 경험이 없기를바라는 것 처럼요...
    그떄 많이 당황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 기회가 되면 미안한 상황 만들고 싶지 않어서요..ㅜㅜ (자랑 절대아니고 카사노바 아닙니당..ㅜㅜ)

  • 난 여친이 경험 나보다 더 많아서 그 질문받았을때 얼척도 없었음 그냥 대답 무시하고 시작해음ㅋ
  • @육중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3.7.23 21:14
    와우... unusual 하네요..
  • 첨이라고 말해놓고 나중에 알게되니 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 나이도 있으니 처음이라도 하지않아도 이해하는데 왜굳이 거짓말해서 엄한사람 기분도 뭐같이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어쩐지 모텔에 대해서 자세히 알더라만 친구들이랑 여행갈때 잤다고 빵치네요 아는 후배들이랑 시험기간에 공부하다 잠깐 잠자러 들어갔다고 아는후배가 여자였나봐? ㅡㅡ
  • @부지런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3 21:16
    그냥 솔직하게 말할까요..? 하지만 지금 너를 좋아하는 건 정말 진심이라고.. 말하면 될까요?
  • 여자친구분도 처음 아닐수도 있지않아요? 뭘 그렇게 고민이래요ㅋㅋ
  • 있으면 더 좋아요
  • 기억하고싶지 않다고 말해요~ 지금 내기분은 처음인것같다구요~
    여자가 그런질문 하는건 보통은 불안해서 그런거라서요....
  • @우수한 패랭이꽃
    와우 꽤 좋은 답변 같은데요0.0?
  • @우수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3.7.23 23:14
    정답 나오셧네!!! 감사합니당...ㅜㅜ
  • @글쓴이
    여자로서 듣고싶은말을 생각해봤어요 ㅎ 이쁜사랑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반지원정대 보는데 착잡한 새팥 2012.08.14
58722 이번 마이러버 여성분들 나이가 똥마려운 당매자나무 2013.03.17
58721 마이러버.. 저렴한 바위떡풀 2013.03.17
58720 여친이 생기면 .. 침착한 둥굴레 2013.03.20
58719 마이러버확인은 어떻게해요? 친숙한 쑥갓 2013.03.24
58718 마이러버 여성분들! 고민고민하지마요~ 도도한 대왕참나무 2013.03.24
58717 27 180 비흡연 5연속 매칭 성공 머리좋은 영춘화 2013.03.24
58716 노래만 불렀지 저렴한 섬잣나무 2013.03.24
58715 실패 ㅠ 센스있는 함박꽃나무 2013.03.24
58714 재수도 실패.... 친숙한 털중나리 2013.03.24
58713 진짜 위에 탭 여러개 띄워두고 컨트롤 탭탭해가면서 새록침했는데 미운 배초향 2013.03.24
58712 매칭녀님이 쿨하게 검색허용 안해놓으셔서.. 다친 벼룩나물 2013.03.24
58711 매칭실패.. 착잡한 매화말발도리 2013.03.24
58710 반짝이 까진 아니지만..ㅋㅋ 질긴 아그배나무 2013.03.26
58709 오늘 우체국에 갔는데 황송한 벌노랑이 2013.03.27
58708 [레알피누]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요... 빠른 논냉이 2013.03.27
58707 여성분들~~~!!! ㅠㅠ 세련된 용담 2013.03.27
58706 학교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ㅎㅎ 부제. 이성 만나는 법 찬란한 노각나무 2013.04.04
58705 괜찮은 사람이에요 난감한 돌피 2013.05.01
58704 너를 겉도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멋진 제비동자꽃 2013.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