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정보기술활용_보안_박성호 교수님_교양필수_강의후기

신선한북어국2019.08.14 23:56조회 수 250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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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피누에 강의후기 올리고 2학기에 들을 강의들 후기 보려고 했더니 신청기간이 지났네요.

 그래서 그냥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1. 난이도

 

굉장히 쉽습니다. 인터넷 강의 쉬엄쉬엄 보면서 보고 나서 전 주에 배웠던 것을 복습하고 퀴즈 한번 쳐주고 나면 약간은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 교수님

 

인터넷 강의라서 이세계에서 오신 나의 사이버 교수님은 완벽합니다. 질문도 메일로 하면 척척, 수업도 컴퓨터 내에 척척, 퀴즈, 과제 제출과, 채점까지도 컴퓨터로 척척, 기계화문명시대를 선도하는 완벽한 교수님입니다.

 

3. 교재

 

있지만 사지 않아도 될 정로도 충실히 알려주시기에, 그저 교수님의 수업 메커니즘에 충실히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으로 교재의 위력을 대신하자.

 

4. 시험과 과제

 

 시험이 당연하게도 굉장히 중요하고 passfail을 가를 중요한 요인이 된다. 하지만 역시나 너무나 쉽다. 그냥 강의를 다시 한 번 쭈욱 다시 들으면 80점 가까이 쉽게 받을 수 있는 수준인데, 나는 강의를 들을 때 강의 화면과 한글 창을 동시에 띄워 화면에 각각 반씩 차지하게 두고 강의를 들으며 강의 속 나오는 텍스트들을 바로 한글에 옮겨 실는다. 그러면 나중에 퀴즈를 위해 복습할 때나 시험 대비를 할 때 내가 정리했던 한글 파일만 읽어보면 되기에 간편했다.

 

 그리고 ox문제나 4지선다가 80%, 주관식 문제가 20%정도 나오는데 ox4지선다는 그냥 내가 수업을 듣기만 했었다면 풀 수 있을 것이기에 주관식을 대비해서 처음 보는 개념들을 훑고 지나가도록 하자.

 

 과제는 중간 중간 인터넷 강의 마무리에 공지를 해줄 것이다. 아마 매번 다를 것이라 예상이 되긴 하는데,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고 또 굉장히 쉽기 때문에, 그리고 분량도 적어서 공지에 따라서 충실히 해가기만 한다면 무조건 pass.

여러 전공수업을 들어가며 하기에 피곤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오히려 힘든 공부 사이에 쉬엄쉬엄 해가면서 머리 식힐 겸 해나가기에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보안 상식이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생겨서 기분이 좋기도 하다.

 

※그리고 과제와 시험 반영비율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겠죠? 참고하시고 어느 수업이든 빠이팅하면 좋은 성적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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