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고 또하고 또하다가 이제는 이미 너무 많이 잃어서 이루어도 더이상 그렇게 큰 가치가 없어질때쯤.. 이제 완전히 피폐하게 나가떨어져서 이룬다해도 별로 기쁘지 않아질때쯤..실패를 억지로 받아들이고 모든걸 내려놓고 나면 도달하더라고요 청개구리같이. 그런데 막상 도달하고보니까 여전히 큰 가치였고 제생각보다 훨씬 기쁘던데요ㅎㅎ
1. 사람마다 열심히의 기준이 달라서 글쓴이는 열심히 했다지만 사실 적당히 열심히 했을뿐 충분히 열심히 안했을 가능성이 있음. 2. 그냥 열심히만..하면 안될가능성이 있음. 방향이나 방법이 잘못되면 백날 열심히 해도 안될수밖에.. 매일매일 피드백과 개선을 해서 효율을 높여야함.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게 뭔지 세분화하고 부족한부분은 구체적으로 분석해서 달성해나가야함. 3. 생각을 하면서 분석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슴다. ㅂ.ㅅ들 제외하고 열심히 안사는 사람은 없어여. 열심히하는 자신을 보며 칭찬하지 마세여 그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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