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취준자료 문제집 열심히 풀어놓는 사람들 진짜 얼굴 한 번 보고싶어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다 같이 쓰는 자료에 컴싸든 연필이든 써놓는 걸까요?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책보다가 어휴...
진짜 책 반납할 때 한번씩만 쭉 훑어봐주면 좋겠는데...아무튼 개선이 됐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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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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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인간들 매년 새책 나올때마다 풀고 있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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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지근성인 거죠 뭐. 돈 있든 없든 윤리 지키려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쉑들은 그냥 남들 생각 안 하는 양심에 털난 폐기물들임. 마흠이 그지인 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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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은 검정 잉크 한방울에 오염이 됩니다. 아무리 윤리적인 사람들이 책을 깨끗히 보려 해도 무개념 한두명이 손대는 순간 바로 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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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좀특이죠 그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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