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말

따듯한 자란2019.08.18 23:05조회 수 712댓글 6

    • 글자 크기

사실 못생긴 거는 정말 큰 단점인건 맞습니다.ㅇㅇ

원래 인간은 표준적인 얼굴을 선호하고 그런 얼굴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죠.. (표준적인 얼굴이란 모든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얼굴을 말합니다.)

이런 작금의 사태 속에서 못생긴 학우들이 자신감을 많이 잃고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살더군요..

 

하지만 사실 이렇게까지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된 것은 외모 그 자체때문만은 아닙니다..

외모 그자체보다는 명예욕이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를 불러온 것이죠..

 

즉 , 데이트 하며 거리를 걸을때, 카톡프사 올릴때 , 친구들한테 소개할때 외모가 예쁜사람이 연인이라면 본인의 명예가 올라가기 때문인 것이죠.ㅇㅇ

 

사실 외모 그 자체가 좋은것이라면 뭐하러 시간,돈 들여서 연애하겠습니까? 물론 연애로 얻는 감정적 이득도 있지만. 그냥 좋은 책읽고, 유튜브로 아이돌 직캠보는게 훨씬 이득인데 ㅋㅋ

 

네.. 즉 외모 역시 돈이나 직업 학벌 몸매 성격 매너 지능 지식 등등 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것들도 명예욕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ㅎ

 

근데 스킨십 하는건 외모(피부)가 전부인듯 해요. ㅋㅋ

아.. 이러면 의미가 없나..

    • 글자 크기
필러 학교앞 / 센텀린 vs 뷰티203 (by 도도한 자주괭이밥) cpa 인강비 환급 언제들어오나요? (by 찌질한 병솔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3437 졸업예정자 도서관 출입6 현명한 산수국 2019.08.19
153436 경제학특강 많이 어렵나요?? 사랑스러운 나도풍란 2019.08.19
153435 리얼돌2 외로운 메타세쿼이아 2019.08.19
153434 흰단화 vs 통코트 10만원대로 뭐부터 살까요1 화난 들깨 2019.08.19
153433 헬창님들 도와줘요4 어두운 모과나무 2019.08.19
153432 자교 로스쿨11 사랑스러운 리기다소나무 2019.08.19
153431 근로장려금 촉박한 만첩해당화 2019.08.19
153430 4학년 2학기인데 아직 새로운 경험에 목이 마르네요7 납작한 돌마타리 2019.08.19
153429 필러 학교앞 / 센텀린 vs 뷰티2032 도도한 자주괭이밥 2019.08.18
못생긴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말6 따듯한 자란 2019.08.18
153427 cpa 인강비 환급 언제들어오나요?3 찌질한 병솔나무 2019.08.18
153426 북문 피씨방 화사한 화살나무 2019.08.18
153425 로스쿨 스펙 좀 봐주세요12 배고픈 금사철 2019.08.18
153424 부산대 서점 기사자격증 문제집1 불쌍한 삼나무 2019.08.18
153423 1일1좋은말. 78일차 😎😎21 특이한 물매화 2019.08.18
153422 .108 정중한 겹벚나무 2019.08.18
153421 .2 센스있는 벽오동 2019.08.18
153420 7급 시험 친 친구5 무례한 쇠고비 2019.08.18
153419 이젠 진짜 시대가 바뀌긴 한듯7 끌려다니는 더위지기 2019.08.18
153418 취업하신분들5 답답한 파인애플민트 2019.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