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뭔지 알듯하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대충 생각했을때 우선 떠오르는건 대체가능성인데..
즉,
예를들어 연인의 돈이나 외모만보고 좋아했다면, 더 돈많거마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접근해왔을때 환승할테니..
이건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겠죠?
근데 만약에 성격이나 매너역시 마찬가지 일까요..
더 성격좋거나 매너좋은 사람이 접근해온다면 환승할테니.. 이것역시 진심으로 좋아하는건 아니겠죠?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건 뭔지 학우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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