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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번의 마이러버를 한 적이 있다.
사실 여러번이다.
사실 존내 많이 했다.
처음에야 여친 사귀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지만 나중에는 그냥 오기 반 그냥 새로운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은 마음 반으로 신청했다.
누군가는 그 성공률이 수강신청보다 더 극악이라 하였으나 본인은 약 30프로의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니 수강신청을 실패한 적 없는 경력이 빛이 바래지 않았다 할 수 있겠다.
누군가에게는 만남의 기회, 누군가에게는 실패로 점철된 패배의 공간인 마이러버에서 본인이 겪었던 몇 번의 경험을 글로 적어보려한다.
사실 그냥 공부하다 심심해서 적는 똥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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