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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2학년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23살 대학생입니다.
군대 가기 전에 과외를 여러번 했었는데 제대 후 다시 과외 학생을 구합니다.
저는 고1 1학기 수학 4등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학기 부터 고3 마지막까지는 올 1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1때는 수학경시대회 광탈.
고2때는 장려상
고3때는 최우수상(1등)을 타고 학교 대표로 부산시 대회에 나갔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서울대 3명을 갔는데 그 친구들보다 잘했다는 자랑이야기.. 학교는 괴정동에 동아고등학교였습니다..)
고1때는 성적이 별로였습니다. 200명 중 전교 50~70등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고1 마지막 12월에는 전교 30등 안에 들었고 고2 3월 중간고사는 전교 3등으로 시작했습니다. 성적으로 봤을 때 아시겠지만 저는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고2 때부터 모의고사 수학 성적은 대부분 1등급이었고 고3 3월 6평 9평도 전부 1등급이었습니다. 수능때... 2개틀려 2등급 맞았네요. (충격과 공포..) 재수는 절대로 안 한다는 주의여서 부산대에 왔고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고2~3학년 학생들만 가르쳤습니다. 그룹 과외도 했었고 1대1 과외도 했습니다. 수학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느끼거나 전반적인 플랜을 가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저는 과외를 합니다.
일례로 해운대에서 살던 학생 중 국수영 787이었던 학생을
약 9개월만에 534로 수능을 마무리했습니다.
학생은 이 당시 배웠던 공부가 성적 뿐만아니라 미래에도 도움이 될거같다며 저에게 말했었습니다. 지금은 군대에 가 있는 친구인데 가기 전에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수영에서 과외를 한 학생은 1년 넘게 저와 함께했었습니다. 고2때부터 고3 6월 모평 전까지 저와 함께 하였는데 그만 둔 이유가 이제 혼자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거였습니다. 당시 학생은 수학이 3~4등급을 왔다갔다 했는데 끝마칠 때즈음에는 높은 2등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학생이 소극적이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를 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시 부모님이 저에게 문자를 한 내용은 정말 감동적입니다..감사합니다..
또 해운대 다른 곳에서 다대포에서도 중구에서도 과외를 했습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혼자 할 수 있게 만들자'입니다.
저는 한번 가면 정해진 시간동안 하지 않습니다. 빡세게 2시간 할 때도 있고 천천히 3~4시간을 할 때도 있습니다. 최소 2시간 정도는 합니다. 3~4시간을 할 때는 모의고사를 그 자리에서 풀고 곧바로 저와 함께 풀이하는 방식으로 주로 진행합니다. 제가 옆에 있으니 긴장하면서 문제를 풀고 제가 그 모습을 힐끔 쳐다보면서 문제점을 분석합니다. 어디 부분에서 막히고 잘하는지 시험 때 어떤 습관을 가지고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등을 파악합니다.
또한
국어 영어는 제가 케어해주고 과학까지 하기는 힘들기에 제가 인강을 몇개 분석 한 뒤 맞을 것 같은 인강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수학도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인강을 권하기도 합니다. 저와만 한다고 완벽해지지는 않습니다. 모든 인강강사도 약점과 강점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도 동원해서 무조건 성적을 올리게 합니다.
관심 있으신 학생분이나 부모님은
카톡 wnsh5150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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