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이해못함ㅋ 그건 연애하는 정신연령이 어린거지 상대적인게 아님 생각해보세요 이성친구를 만드는 이유가 뭐죠? 밤 술 모텔이 있는 한 이성간에는 별일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무인도에 그 남사친이랑 여친분이랑 둘이 있다고 해도 우린 친구니까 관계 안하고 산책정도만 하자 이럴거 같아요?ㅋㅋ 반대로 남자끼리 여자끼리 무인도에 떨어진다고 해보세요 둘이 관계합니까? 애초에 남녀간엔 친구가 없다는거에요. 그걸 인정하기 싫은 애들은 자신의 연인에게 모든걸 다 바치고 이성친구들과 거리를 두기 힘들어하는 그냥 어린애라서 그러거나 아니면 남친/여친이 있든 없든 여러 이성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애입니다. 장수커플이나 좀 어른스럽게 연애하는 사람들은 이성친구를 만나더라도 여럿이서 만나거나 하지 둘이서 괜히 문제생길 일을 서로가 피하려고 노력해줍니다. 그게 이성친구간의 한계이자 배려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전 글쓴이분이 맞다고 생각해요
어느 수준이 맞냐는 거에 답을안해서 더씁니다 제 생각은 여럿이 만나거나 아니면 정말 어릴때부터(초등학생) 친하게 지내던 친구이고 여럿이 만날수가 없을 땐 일년에 한두번 정도 낮에 만나서 점심먹고 카페가서 얘기 좀하고 그정도는 봐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와서 만났거나 하는 친구면 이해 못해주죠. 저는 친한 이성친구인데도 그냥 생일날 문자한번 보내고 맙니다. 여럿이 다같이 만날때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구요. 진정한 친구면 살아있는지 일년에 한번 체크만하면 되요. 그렇게 이성친구랑 별거 다해도 상관없다는 생각 갖은 사람들은 나중에 다 보면 그년놈들이 이간질하거나 그년놈들이랑 사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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