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은 모두의 총학이다.

글쓴이2019.08.29 10:45조회 수 433추천 수 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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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공약으로 반대 세력의 우려를 샀던 트럼프는 당선 후 공약을 대부분 수정/축소했다.

왜냐? 공화당의 대표가 아니라 미국의 대표기때문이다.

 

총학은 모두의 총학이다. 생각이 갈린다면 양쪽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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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투표하는디 뭐가 불만?
  • @부자 꾸지뽕나무
    바로 탄핵하자는 ㅂ2ㅅ들도 있잖슴ㅋ
  • @고상한 산호수
    탄핵도 학생회비 난 사람만 참여하게해야된다ㄹㅇ
    투표나 공론회 참석 조또안하고 이런거에만 풀발하는 사람 개많음
    나도 그렇거든
  • 총학이야 학생회니까 학생의견을 모은다 치자.
    그러면 세월호 때 가만이 있으라는 선장이랑 다를 바가 뭐냐.
    어제 집회해서 다행이지, 지금 배 가라앉는 거 안보이나?
  • 그 학생도 부산대 재학생이다.
    근데 그 학생이 다니는 의전원 의견은 듣지 않겠다.
  • @서운한 좁쌀풀
    거긴 대학원인데요
  • @현명한 물달개비
    그 학생도 부산대 재학생이라고 한 건 총학인데요
    그래놓고는 의견 들을 생각 안 하는 것도 총학인데요
    내로남불이 DNA에 있나봄
  • 지금 투표율 상황이나 여러 상황보면 결국 총학 집회 못할거같은데 ?
    어제 집회보고 9/2 데드라인 잡을테니 같이하자는게 결국 집회 무산시키려는 시도였다밖에 더 되는거임?? 어제 저 학생들이 강행해서 안열었으면 아직도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했다.
  • @화려한 벽오동
    이건 총학이 문제가 아니라 투표 안하는 학생들 수준이 문제 아님?
    부산대 학생 수준이 그냥 투표율 30%도 안되는 수준인건데
  • @부자 꾸지뽕나무
    투표안하는 학생도 문제지만, 총학생회 회장도 그렇다면 통합해서 하자 이런소리는 말았어야지... 이대로 가면 그냥 우리학교는 아예 집회자체가 없었을거임.
  • @화려한 벽오동
    하나만 물어보는데

    넌 투표율 50% 못넘어서 개표도 못할거라고 상상 했음?
  • @부자 꾸지뽕나무
    당연히 우려 했던 부분 아니냐? 아직 방학기간에 짧은투표 시간 등 때문에 공론회때부터 그게 가능하냐는 얘기가 있었다. 그 외에 학생회 게시판이나 정치게시판 가보면 알겠지만, 투표 시작 전부터 투표율에 관련된 우려들이 나오기 시작했었고, 총학생회장님은 인터넷투표시스템이 있으니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지
  • @화려한 벽오동
    나도 인터넷투표라서 가능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첨부터 안될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구만.

    첨부터 안될거라 생각했으면 총학이 의도적으로 집회 방해한다는 의견도 이해는 된다
  • 어제 집회 안했으면 우리 학교 어쩔뻔했냐 ㄹㅇ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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