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나노그쪽이면 반도체쪽인데 아실거라 믿습니다. 반도체 분야는 물리, 화학, 전기, 전자, 화공 등 자연대 공대 안가리고 다 뽑잖아요. 나노가 갈 수 있는 곳은 전기전자, 화공 다 지원해볼 수 있어요. 당연히 학과 커리큘럼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겠지만, 본인 노력하에 충분히 뒤엎을 수 있는거고 정말로 학사 수준은 전공보단 역량이 우선이에요.
그래서 밀캠이라고 나노과 비꼬고 이러는거 진심이면 좀... 안타깝네요. 채용시스템에서 ~~대학 ~~학과 마다 채용인원 정해놓고 뽑는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설상 그렇다 하더라도 학과에서 손가락 안에 들면 목표로 하는 기업에 잘 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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