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참고로 글쓴이의 여자친구인 휘파람 프로도는 약대생이다.
소개팅 받을 때(혹은 연결시켜줄 때)
학벌 의미있다 vs 의미없다
제 생각엔 같은 약대 친구한테 외대남자 연결시켜주면
뒷담화들을까봐 프로도가 악을 쓰고
소개팅 성사 안시키려는듯 ㅋㅋ ㅇㄱㄹㅇ
-
약대에 친구도 많고 내 여자친구도 약대생인데
친구들이 우리끼리 하는말로 여자친구 빨리 물어라 라고 귀띰해줌..
솔직히 이미 소개팅 말 나온걸 물리니 마니 하는건 너무 오버떠는것 같이 보이긴한데
약대여자는 어나더레벨인듯.. -
@과감한 산부추결혼까지 갈생각임?
-
뭐 진지하게 만날려면 약대 여자면 의치약한 남자 만나지 뭐하러 스카이도 안되는 일반 학교 남자를 만나겠음ㅋㅋㅋㅋ
의대 남자 약대 여자는 급 다른 거 맞음 ㅇㅇ -
@친숙한 둥근잎유홍초왜 의대남자 약대여자랑 비교함
의대남자 의대여자랑 비교해야지 -
내처럼 문송하게 살면 된다
-
약대여자는 어나더 레벨 맞음
하다못해 은행간 친구도 의사 소개받는데.. -
20대 중반 넘어가면 ㅇㅈ
-
ㅋㅋ 여친입장이면 근데 글쓴이도 위험한거 아님? 그냥 연애라 하는거고 결혼은 안할 거 같은데 계산적이라 저같음 정떨어질듯
그리고 여자 약대면 솔직히 남자가 존잘이거나 돈많거나 뭐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청결한 털중나리조만간 남자도 팽 당할듯 ㅇㅇ
-
학생때 소개팅은 굳이 학벌 ㄴㄴ
-
대신 20대 후반쯤 결혼 생각할 나이에 소개받는거면 당연 고여
-
전여친이 약대 다니기 전부터 약대 다니고 나서까지 만나봤는데 본인은 첨엔 안 그렇다 해도 사람 인성 보는 것에서 환경 보는걸로 변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왜 사귀냐 이런말 많이 한다고 들어서 결국 같은 약대 남자 만나 사귀더라구여.. 그냥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그 만큼 공부 했으니 좀더 좋은 조건 찾아 가려고 하는거라서..
-
@현명한 노루삼미투로 고소하시지
-
@즐거운 자주괭이밥뭘로 고소 하나요 ㅎㅎ 원래 저 인성보고 만난다고 노랠 불렀던 고마운 전여친이었어요.. 근데 약대 특성상 동기들이나 선후배 모임이 꽤 있더군요.. 거기서 주변 사람들이 바람을 불어 넣으면 흔들릴수 밖에 없었을거라.. 전 지금도 원망 안합니다.. 아마 그 분도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여튼 환경 찾아 가신분들 너무 원망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사람이라 어쩔수 없어요..
-
@현명한 노루삼그분은 현 남친분이랑 뜨밤 여럿보냈겠음
-
@현명한 노루삼인성 ㅅㅌㅊ누
-
@근육질 한련초하악하악
-
@근육질 한련초거의 부처급
-
@현명한 노루삼혹시 제 친구랑 사귀는걸수도
-
조건보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소개팅이면ㅋㅋㅋ
-
조건 맞는 사람끼리 소개 해주는 게 좋지 않나요??
-
근데 저 상황은 여자분이 학벌을 중시하는게 아니라 소개해주려는 사람 맞추다보니 저렇게 된거 같은데.. 그리고 학벌도 분명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들을 비난할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하는데..
-
부산대 정도 수준의 학생들도 학벌주의를 느끼는 거에서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
@활동적인 초피나무무슨뜻인가요?
-
소개팅이면 당연히 맞춰줘야죠 비단 학벌뿐 아니라 얼굴 재력 직업 어느 정도는 비슷한 사람끼리 주선해주는거 아닌가 결혼회사에 등급이 나눠져있는것도 그런 이유죠 생판 모르는 사람 연결시켜주는건데ㅋㅋ 남자가 학벌컴플렉스 있는것 같네요
-
이래서 남 소개시켜주는게 피곤함
상대방이 해달라는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나음 -
의치한약수 여자들은 지들 욕심이 있어서 들어간거라
기본적으로 학벌 마인드 갖추고 시작한다 걸러라 -
@뛰어난 쇠뜨기멀걸러...ㅋㅋ걸려지는거지
-
@깔끔한 조개나물애 운다.. 즉당히해라
-
@뛰어난 쇠뜨기엔조이용
-
씁니다 신경
-
학벌대신에 돈 외모 집안 뭐가들어가도 신경쓰죠 생판 모르는 남 소개 시켜줘야하는데 당연히 어느정도 맞춰줘야하는거아님?
-
@해괴한 회화나무22222
-
남자지만, 주선자 여친의 맘이 이해가는데? 대충 글에도 나와있네. 학벌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매력요소 중에 하나는 틀림없지.
분명 여친도 소개시켜줄 남자 외형은 알거고, 그닥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었겠고.
둘다 약대라고 하니 소개팅남도 취업을 한 상황일텐데, 학벌을 커버할 수 있는 뭔가 뛰어난 능력(사회적 지능, 월급 .. ) 등은 없었겠지. -
뭐사실 약대여자 아니여도 여자건 남자건 다 은근히 자기도모르게 인간관계맺을때 이거저거봄.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 없음. 누가 자기 친구면 그 친구가 내 친구일 이유가 있는거고 내 친구도 날 친구로 여기는 이유가 있는거임.
같이노는데 존도재미없고 어색한데 우정이랍시고
마 친구 그딴거 졷도없음.
꼬우면 공부잘하고 좋은대학가고 몸만들고 돈잘벌어서 예쁜여자건 멋진남자건 골라서 따먹어가며 갑질하며 사셈. 그게 세상의 이치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723 | 18 | 아픈 히아신스 | 2015.12.18 |
| 58722 | 1 | 키큰 백송 | 2015.03.26 |
| 58721 | 9 | 특이한 메꽃 | 2018.08.01 |
| 58720 | 2 |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 2016.08.03 |
| 58719 | 8 | 치밀한 목화 | 2017.03.27 |
| 58718 | 4 | 싸늘한 달뿌리풀 | 2014.12.18 |
| 58717 | 5 | 화사한 병꽃나무 | 2015.06.15 |
| 58716 | 2 | 섹시한 작살나무 | 2018.01.31 |
| 58715 | 7 | 방구쟁이 제비꽃 | 2018.11.13 |
| 58714 | 30 | 화난 베고니아 | 2016.06.26 |
| 58713 | 7 | 겸손한 미국실새삼 | 2014.11.15 |
| 58712 | 3 | 늠름한 부겐빌레아 | 2013.04.06 |
| 58711 | 24 | 착실한 논냉이 | 2016.04.04 |
| 58710 | 8 | 유치한 닥나무 | 2016.04.02 |
| 58709 | 3 | 착한 네펜데스 | 2019.05.15 |
| 58708 | 1 |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 2016.12.20 |
| 58707 | 35 | 난감한 하늘말나리 | 2020.12.22 |
| 58706 | 5 | 도도한 물레나물 | 2017.04.29 |
| 58705 | 8 | 서운한 새콩 | 2015.08.08 |
| 58704 | 다툼10 | 과감한 고욤나무 | 2020.04.0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