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끊고 사퇴드립만치는 국개 청문회보는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제된 질문과 답변이라서 사실 국개청문회는 보고싶지도않고, 기자간담회만 이틀연속하는게 낫겠다 싶음.
현재 수사건은 하루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고, 혼자사는 딸애집앞까지 찾아가는 금도는 어떤기자건 대표로 사과해야함.
역대 어떤 장관후보보다 의혹에 맞서설려고했고, 단순히 사퇴로 무마하는 사람들보다 훨씬낫다고 본다. 어떠한 내적갈등에도 그가 얘기했던 것처럼 사퇴로 마무리짓는건 비겁한짓이라는것, 법무부장관후보로서 검찰가이드라인과 솔직한답변사이의 외줄타기도 어느 국개보다 훌륭하다는것, 이사람이면 지금의 썩은 사법체계를 바꾸고 고위공직수사를 훌륭히 수행해낼수있다는 판단에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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