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기사업로더2013.07.25 08:38조회 수 158추천 수 1댓글 0
언론에 공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일지]
2008년 1월 국정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생산 (MB 인수위 시절) - 당시 김만복 국정원장은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함. MB에게 줄서기하려던 놈들이 만들었을 것이라 답변. - 그러나 김만복 국정원장의 자필서명이 확인됨. 사실상 잘못을 시인함.
2월 20일 참여정부의 대통령기록물 824만건 이관 (김정호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
7월 15일 '前대통령 기록물 현직도 열람' 법 개정 추진 7월 18일 이지원 사본 대통령기록관에 반납 7월 25일 임상경 대통령기록관장 직무정지
9월 2일 검찰이 국가기록원 방문, 압수수색, 자료열람 및 분석 10월 검찰이 반납한 사본과 대통령기록물 차이 없음 확인 10월 이지원 사본 검찰 입회 하에 봉인
2009년 2월 원세훈 국정원장 취임 3월 정상회담 대화록 1급비밀에서 2급비밀로 격하
2009년 (정문헌 주장) MB 지시로 국정원이 발췌록 보고서 만듬 - 발췌록 내용을 보고 노한 MB가 원본을 요청했고 정문헌이 보고에 앞서 일독했다고 함.
2010년 3월 16일 김선진 대통령기록관장 임명 (MB맨) 3월 e-지원 사본 접속 기록 2010년 (정문헌 주장) MB가 발췌록 보고서 재요청
2011년 8월 e-지원 사본 접속 기록
2012년 3월 박준하 대통령기록관장 임명
10월 (정문헌) 노무현 NLL 포기 발언에 정치 생명 걸겠다 10월 17일 (문화일보)"노무현 지시로 대화록 폐기했다" "국정원에만 원본 보관중"이라고 보도
12월 10일 권영세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 녹취록 - NLL 자료 구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컨틴전시 플랜. 소스가 청와대 아니면 국정원. 집권하면 까고. - 원세훈 바뀐 이후로 대화록 내용을 다시 끼워 맞췄다. 청와대에 요약 보고 한 것. - 어떤 경로로 정문헌에게 갔다.
12월 14일 김무성 부산유세에서 대화록 전문 낭독 - 김무성은 아마 급한 성격이었을 듯… - 집권하면 까기로 했는데 급한 성격에 먼저 까버린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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