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올라서요 ㅋㅋ
고등학교 때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a라는 친구는 집이 꽤 부자였고 온갖 고액과외와 스터디에 참여했거든요? 내신, 모의고사도 전부 1~2등급 받고요.
근데도 집이 평범하고 학원하나 안다니고 방과 후에 농구나 축구하던 b가 결국 3년내내 전과목 1등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a는 결국 내내 빡쳐하면서 지냈고.
둘다 대학은 잘갔다는데 학창시절 옆에서 보면서 재능은 못이긴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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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무슨 그냥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쓴거지
순공부량은 논것같은애가 많습니다 무조건 -
@뚱뚱한 맨드라미ㄷㄷㄷㄷ꼰머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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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맨드라미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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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인게 짱이죠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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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왜 없다는거지.. 똑똑한건 재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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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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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재능충은 못이기네 껄껄 거리고서 결국 풋싼대왔고, 살리에르 증후군이니 뭐니 여튼 금수저는 재능충한테는 졌어도 대학잘갔고 금수저 부모 버프도 받을건데 ㅋㅋㅋㅋ 현타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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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물배추여기 벌레가 한 마리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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