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학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글쓴이2019.09.04 21:10조회 수 2736댓글 26

    • 글자 크기

수업은 에프 안 받을 정도만 가시나요? 과제나 셤공부는 으예 안 챙기시공?? 또 남는 시간에 그럼 뭘 하시는지요.. ㅎㅎ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요
  • @날씬한 돌콩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5
    뭐하세요 남는 시간에는?? 학점은 아예 포기하셨나요?
  • @글쓴이
    학점 그냥 적당히 졸업할때 안부끄러울정도만 받음.
    날먹 강의 열심히 찾아다님
    남는시간? 신나게 술마시고 게임함
    지금은 그냥 에너지공기업 재직
  • .
  • @근육질 닭의장풀
    정답 사범대생
  • @근육질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4
    아 넵 ㅠㅠ 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려니 넘 피곤하던데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룸메형 넉넉히 4년잡고 9급공무원 공부함.
    시험공부 안하고 놀면서 학교 다님.
    성적은 거의다 cd 받음.
    하루에 공무원 공부면 몇시간 정도함.
    졸업하면서 합격함.
    지금 공무원.
  • @흔한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6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하는군여
  • 완전 저네요 성적 2점 중반대
    계속 놀다가 1년 공부하고 지금 합격 기다리는 중
  • @치밀한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9.9.4 21:36
    뭐하세여 놀면서는?? 전 생각나는 게 운동하고 친구랑 놀고 뭐 이런거밖에 안 떠올라서요 ㅠㅠ 혹시 조심스럽게 9급 공무원 합격하신 거라면 7급에는 마음이 안 가시나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닷
  • @글쓴이
    저는 꾸준히 알바하면서 솔직히 거의 게임하고 놀았어요.뭔가 쓸모있는 걸 하진 않았네요. 좋아하는 동아리나 모임 들어서 활동한 건 좋은 기억이에요. 또 가끔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네 9급인데 7급 생각 나기는 해요. 대단하지 않은 거 이뤄놓고 이대로 끝낼 생각하면 인생이 아깝다는 느낌..? 근데 당장은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우선 짧지만 수험기간 기다려준 사람들한테 뭔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요.
    또 학과공부야 뭐 저도 안해서 이런 말 하는 거겠지만, 학과공부는 안해도 대학생활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은 꼭 놓치지 말라고.. 저와 비슷한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논 거 자체는 후회안하는데 진짜 시간 죽이는 놀기만 한 건 좀 후회돼요
  • @치밀한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9.9.4 22:04
    그러시군요 저도 공먼 셤 쳤는데 끝나고 몇달은 재밌었는데 이게 계속되니 좀 시간죽이면서 방콕만 하게돼서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요. 고등학생때도 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대학도 그냥 졸업하는게 목표입니다.. 과제,학점은 챙기고 있어요.
  • @유치한 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06
    아아 그렇담 혹시 남는 시간엔 뭐하시나요??? 출결도 챙기시나요? 쉅 듣고 앉아있으니 넘 답답하길래요 저는 ㅠㅠ
  • @글쓴이
    출결도 다 챙기고 있어요. 수업듣고 근로하고 그냥 집에 와서 쉽니다.
    목표가 졸업이긴한데, 고등학생때도 그랬지만 혹시 몰라서 챙기고 있어요.
    위의 댓글 보니, 공무원 시험끝나고 쉬는 중이시라면 취미로 외국어나 학원 다녀보는건 어떠신가요
  • @유치한 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6
    아 그렇군요 외국어는 배울 의지나 동기? 이런게 잘 안생기더라구요 ㅜ 뭐 딱히 취미랄 것도 없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동아리 가입할까하는데 딱 좋아하는 취미없이 두루두루 다 해서 그런지 망설여지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닷
  • 저요.. 3학년부터 F안뜰정도로 결석하고 시험만쳤습니다
    대신 회계사시험 합격함....
  • @병걸린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7
    와우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도 출결 대강하고 걍 대강 공부할랬는데 이게 또 막상 복학하니 그래도 되나싶으면서 또 쉅 들으려고 앉아있으니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닷
  • 저요. 3,4학년 평점 2점 후반대로 개쓰레기 성적이라 졸업만 하려고요
  • @흐뭇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8
    실례가 안된다면 남는 시간에 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여? 근데 웬만하면 에프 안 나오나요?? 전 이번학기 처음으로 포기하는데 좀 쫄려서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남의 전공 독강이라 ㅠ
  • @글쓴이
    포기해도 C는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는시간에 영어공부하고 대외활동해요~!
  • 저요 ㅋㅋㅋ
  • @바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9
    혹시 남는 시간엔 뭐 하시나요??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그런 분들이
  • @글쓴이
    스타트업준비요 ㅎㅎ
  • @바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9.9.4 22:53
    와아 하시는일 잘 되길 빕니다! !!
  • 공대인데 천성문과인이라 그냥 관심있는거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공부하네요 자격증도 제2외국어 경제경영관련쪽으로 따고있고 이쪽으로 갈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337 .1 머리좋은 히아신스 2018.02.22
154336 .1 짜릿한 마름 2018.02.24
154335 직업선택과취업준비 곽선희 교수님 무거운 돌피 2018.04.10
154334 내일 실영 수업하나요??1 생생한 꽃마리 2018.04.15
154333 4층 놋열 인터넷 문제3 초연한 궁궁이 2018.05.18
154332 학생지원시스템 오류2 이상한 월계수 2018.05.22
154331 라틴어 교수님 번호 참혹한 왜당귀 2018.06.04
154330 박정형외과 오늘 진료하나요?3 피곤한 좁쌀풀 2018.07.09
154329 행정법22 때리고싶은 개암나무 2018.08.04
15432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생생한 속속이풀 2018.08.07
154327 .2 추운 가래나무 2018.08.20
154326 도체와 절연체 둘다 대전체로 만들수있는게 맞나요?2 침울한 다릅나무 2018.09.04
154325 연체도서 반납1 황송한 모란 2018.10.24
154324 여행자보험 어디서 많이들 하세요?5 황송한 긴강남차 2018.12.21
154323 .8 밝은 좀씀바귀 2018.12.26
154322 원래 부전공은 넣자마자 다음날 결과나오나요?4 무례한 털쥐손이 2019.01.17
154321 통기타 팝송 추천 부탁드려요6 부지런한 향나무 2019.02.03
154320 기계과 3-1 공학설계실습10 허약한 나팔꽃 2019.02.03
154319 4학년1학기최소학점 나쁜 물억새 2019.02.04
154318 천원조식이요1 게으른 구골나무 2019.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