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학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글쓴이2019.09.04 21:10조회 수 2716댓글 26

    • 글자 크기

수업은 에프 안 받을 정도만 가시나요? 과제나 셤공부는 으예 안 챙기시공?? 또 남는 시간에 그럼 뭘 하시는지요.. ㅎㅎ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요
  • @날씬한 돌콩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5
    뭐하세요 남는 시간에는?? 학점은 아예 포기하셨나요?
  • @글쓴이
    학점 그냥 적당히 졸업할때 안부끄러울정도만 받음.
    날먹 강의 열심히 찾아다님
    남는시간? 신나게 술마시고 게임함
    지금은 그냥 에너지공기업 재직
  • .
  • @근육질 닭의장풀
    정답 사범대생
  • @근육질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4
    아 넵 ㅠㅠ 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려니 넘 피곤하던데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룸메형 넉넉히 4년잡고 9급공무원 공부함.
    시험공부 안하고 놀면서 학교 다님.
    성적은 거의다 cd 받음.
    하루에 공무원 공부면 몇시간 정도함.
    졸업하면서 합격함.
    지금 공무원.
  • @흔한 노랑어리연꽃
    글쓴이글쓴이
    2019.9.4 21:26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하는군여
  • 완전 저네요 성적 2점 중반대
    계속 놀다가 1년 공부하고 지금 합격 기다리는 중
  • @치밀한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9.9.4 21:36
    뭐하세여 놀면서는?? 전 생각나는 게 운동하고 친구랑 놀고 뭐 이런거밖에 안 떠올라서요 ㅠㅠ 혹시 조심스럽게 9급 공무원 합격하신 거라면 7급에는 마음이 안 가시나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닷
  • @글쓴이
    저는 꾸준히 알바하면서 솔직히 거의 게임하고 놀았어요.뭔가 쓸모있는 걸 하진 않았네요. 좋아하는 동아리나 모임 들어서 활동한 건 좋은 기억이에요. 또 가끔 친구들이랑 여행가고..
    네 9급인데 7급 생각 나기는 해요. 대단하지 않은 거 이뤄놓고 이대로 끝낼 생각하면 인생이 아깝다는 느낌..? 근데 당장은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우선 짧지만 수험기간 기다려준 사람들한테 뭔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요.
    또 학과공부야 뭐 저도 안해서 이런 말 하는 거겠지만, 학과공부는 안해도 대학생활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은 꼭 놓치지 말라고.. 저와 비슷한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논 거 자체는 후회안하는데 진짜 시간 죽이는 놀기만 한 건 좀 후회돼요
  • @치밀한 금낭화
    글쓴이글쓴이
    2019.9.4 22:04
    그러시군요 저도 공먼 셤 쳤는데 끝나고 몇달은 재밌었는데 이게 계속되니 좀 시간죽이면서 방콕만 하게돼서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요. 고등학생때도 졸업장만 따자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대학도 그냥 졸업하는게 목표입니다.. 과제,학점은 챙기고 있어요.
  • @유치한 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06
    아아 그렇담 혹시 남는 시간엔 뭐하시나요??? 출결도 챙기시나요? 쉅 듣고 앉아있으니 넘 답답하길래요 저는 ㅠㅠ
  • @글쓴이
    출결도 다 챙기고 있어요. 수업듣고 근로하고 그냥 집에 와서 쉽니다.
    목표가 졸업이긴한데, 고등학생때도 그랬지만 혹시 몰라서 챙기고 있어요.
    위의 댓글 보니, 공무원 시험끝나고 쉬는 중이시라면 취미로 외국어나 학원 다녀보는건 어떠신가요
  • @유치한 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6
    아 그렇군요 외국어는 배울 의지나 동기? 이런게 잘 안생기더라구요 ㅜ 뭐 딱히 취미랄 것도 없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동아리 가입할까하는데 딱 좋아하는 취미없이 두루두루 다 해서 그런지 망설여지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닷
  • 저요.. 3학년부터 F안뜰정도로 결석하고 시험만쳤습니다
    대신 회계사시험 합격함....
  • @병걸린 자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7
    와우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도 출결 대강하고 걍 대강 공부할랬는데 이게 또 막상 복학하니 그래도 되나싶으면서 또 쉅 들으려고 앉아있으니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닷
  • 저요. 3,4학년 평점 2점 후반대로 개쓰레기 성적이라 졸업만 하려고요
  • @흐뭇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8
    실례가 안된다면 남는 시간에 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여? 근데 웬만하면 에프 안 나오나요?? 전 이번학기 처음으로 포기하는데 좀 쫄려서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남의 전공 독강이라 ㅠ
  • @글쓴이
    포기해도 C는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는시간에 영어공부하고 대외활동해요~!
  • 저요 ㅋㅋㅋ
  • @바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9.9.4 22:49
    혹시 남는 시간엔 뭐 하시나요??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그런 분들이
  • @글쓴이
    스타트업준비요 ㅎㅎ
  • @바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9.9.4 22:53
    와아 하시는일 잘 되길 빕니다! !!
  • 공대인데 천성문과인이라 그냥 관심있는거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공부하네요 자격증도 제2외국어 경제경영관련쪽으로 따고있고 이쪽으로 갈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363 야간순버 촉박한 글라디올러스 2020.03.31
154362 막차충 보기 왜이렇게 꼴사납냐 불쌍한 두메부추 2020.04.01
154361 올해 다이어리 초조한 기장 2020.04.02
154360 [레알피누] 20 화학분석기사 준비 하시는분들 깨끗한 작약 2020.04.02
154359 자취방 근처길가가 확실히 게으른 마타리 2020.04.03
154358 [레알피누] 주륵 훈훈한 숙은처녀치마 2020.04.03
154357 나는 사람이다 돈많은 쑥방망이 2020.04.03
154356 제정신인가 진짜 냉철한 나팔꽃 2020.04.03
154355 [레알피누] 교대원 교육평가 들으시는 분 계세요? 초라한 거제수나무 2020.04.04
154354 부대근처 명품세탁 정중한 쇠물푸레 2020.04.04
154353 도서관 책 예약한사람 ㄹㅇ 열불나겠네요 깜찍한 미국나팔꽃 2020.04.04
154352 [레알피누] 행동재무론 고광수 교수님 2주차 필기노트 구할 수 있을까요?(사례유) 의연한 물푸레나무 2020.04.05
154351 아니 싸강 출첵이 안되요 답답한 벚나무 2020.04.05
154350 대륙의 아이폰 뽑기 겸손한 풍접초 2020.04.05
154349 구충제 만능설 유능한 푸조나무 2020.04.05
154348 아 아아아아 좀 짝사랑이라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찬란한 궁궁이 2020.04.06
154347 ㄱㅈㄱ 노사관계론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살벌한 으름 2020.04.06
154346 ㄱㅈㅅ 교수님 마이크로 나노공학 저만 안봐지나요 ? ㅠㅠ 무심한 배롱나무 2020.04.06
154345 [레알피누] 줌 보안문제 제기되었네요. 끔찍한 만첩해당화 2020.04.07
154344 [레알피누] 컴활 상시 5월 때리고싶은 잣나무 2020.04.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