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글쓴이2019.09.04 21:26조회 수 636댓글 2

    • 글자 크기

속상하네요........ 정말........

이제는 오랜만에 봐도 그냥 그렇고 서로 늦게까지 같이 있을 수 있음에도, 많은 시간을 보지 않았음에도.. 정말 오랜만에 만난 건데도 불구하고 그냥.. 의무감에 보는 거 같아요.. 의무감에 만났고 의무감으로 몇몇 터치는 하는데 그 이상까지는 귀찮은..ㅋㅋㅋㅋ ........

너무 속상해서........ 너무 속상한데......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려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말하면 미안하다며 새로운 변명을 대는데.. 그럼 변명하기 전에 이러이러해서 먼저 가야한다고 말하면 될것을... 스케줄 없는 거 뻔히 아는데...

이제 좀........ 지겹네요. 지겹고.. 그냥.. 신경 꺼야겠죠............... 근데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아이고 한심해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203 반짝아 준비해라10 처참한 백당나무 2013.05.09
4202 여자분들 전번 팅기구 후회한적있어요?17 의젓한 민들레 2013.05.09
4201 여자분들 남자친구나 썸남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있나요?36 명랑한 무궁화 2013.05.09
4200 [레알피누] 여성분들 질문...ㅜ11 불쌍한 산괴불주머니 2013.05.09
4199 생일 선물 질문! 센스있는 레알피누 도와주세요21 한심한 갓끈동부 2013.05.09
4198 백일선물11 적나라한 겹벚나무 2013.05.09
4197 그냥 책의 한 글귀4 깔끔한 다닥냉이 2013.05.09
4196 잘해줄 자신이 없다는 말25 건방진 고마리 2013.05.08
4195 카톡할때19 세련된 병꽃나무 2013.05.08
4194 다들 마이러버 어떻게 됐습니까! 후기 쫌!!16 유능한 세쿼이아 2013.05.08
4193 남자분들..17 사랑스러운 비목나무 2013.05.08
4192 .20 의연한 보리수나무 2013.05.08
4191 .25 피로한 박 2013.05.08
4190 아무리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지만6 화사한 구기자나무 2013.05.08
4189 교제 중 상대의 말을 못믿을 것 같아요 이젠.5 섹시한 수크령 2013.05.08
4188 [레알피누] 여자분들께 질문 할게요 `ㅡ`7 싸늘한 꽃향유 2013.05.08
4187 답답해요..5 한가한 피소스테기아 2013.05.08
4186 [레알피누] 아.....5 친근한 쑥갓 2013.05.08
4185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5 머리좋은 홍단풍 2013.05.08
4184 이제 적극적으로 해보려고합니다2 촉촉한 금방동사니 2013.05.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