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팅 처음 했는데

짜릿한 석곡2019.09.05 01:44조회 수 914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이때까지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참 정말로....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소개팅 처음하고 좀 멘붕? 이랄까 그래서

앞으로 소개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주위에 자신을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귀하게 여기시고 소중하게 대하세요...ㅠㅜ 

저처럼 놓치지마시고...

 

나이들수록 순수한 만남은 좀 어렵네요.. 

졸업할 때쯤 만나 

취직하고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더치 글이 논란이 있는게 신기하네 (by 생생한 초피나무) [레알피누] 눈빛 (by 도도한 새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864 연락1 착실한 바위채송화 2019.09.05
55863 꿈자리풀어주세요8 침착한 줄딸기 2019.09.05
55862 돈문제로 헤어진다고 했던 대학원생입니다.20 꼴찌 혹느릅나무 2019.09.05
55861 질투와 집착이 있어야 사랑이 성립되나요?7 괴로운 인동 2019.09.05
55860 더치 글이 논란이 있는게 신기하네5 생생한 초피나무 2019.09.05
오늘 소개팅 처음 했는데1 짜릿한 석곡 2019.09.05
55858 [레알피누] 눈빛3 도도한 새팥 2019.09.05
55857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22 우수한 꽃마리 2019.09.04
55856 속상해요2 싸늘한 벌깨덩굴 2019.09.04
55855 학교안에서 길가는애들 번따해도 되나?13 더러운 싸리 2019.09.04
55854 이성친구랑5 피곤한 좀깨잎나무 2019.09.04
55853 모쏠아다보다 더 충격적인 말9 찬란한 석곡 2019.09.04
55852 여자로 살아보고 싶어요3 안일한 물달개비 2019.09.04
55851 좋아하면4 불쌍한 동의나물 2019.09.04
55850 [레알피누] 여사친7 피곤한 좀깨잎나무 2019.09.04
55849 .9 훈훈한 비름 2019.09.04
55848 [레알피누] 하아2 일등 달리아 2019.09.03
55847 다시 사랑한다면5 명랑한 서어나무 2019.09.03
55846 스시녀 더치 논란에서 알 수 있는 사실10 화려한 자작나무 2019.09.03
55845 헤어진지 한달째..8 코피나는 작두콩 2019.09.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