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 현재 상황과는 맞지않고 현실적이지도않고 철이 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당장 이직을 추천드리기보다는 본인의 마음을 좀더 확실히 해라고하고싶어요. 놀고싶은게 크다고하셨으니 물어볼께요. 지금 당장 마음잡고 이직한들 놀고싶은 마음을 미루거나 없앨수 있을것같으면 이직하세요. 그러나 이직하고서도 계속 놀고싶은 마음에 휩싸일것같다면 이직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아직 떨쳐내지는 못했지만 더 좋은 곳으로 가는것이 본인의 행복를 위한 것인지 가족이나 주위 타인의 기대를 위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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