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많이하는데, 다들 헤어지고 나면 후회가 많이 남으신 것 같아요.
저도, 돌이켜보면, 제가 많이 어리석게 느껴지네요.
같은 실수를 반복했고, 만났던 전 여친들에게 정말 큰 상처를 준..
저를 얼만큼 아끼고 사랑해준 것을 알기에,
그 믿음에 대한 배신, 실망감도 얼마나 컸을지 추측만 가능할 뿐..
최근에 이별한 연애에도 아직 미련이 남아 힘드네요.
저에게 참 과분했을 수도 있는 애였고, 다시는 이 만큼 좋은애,
마음 맞는애를 만날 수 있을까하며..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옆에 사랑하는 분이 계실 때, 정말 매순간 집중하고
아끼며 사랑해주시길..
후회와 그리움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며 글써봅니다. 다들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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