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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고 길다란 떡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잘 안팔렸는지 많이남아있더라구요.. 추석이라 조금 더 만드셨겠죠..
할머니께서 지나가는 사람만 보고계셨는데..
현금이 없어서 그냥 발길을 옮겨서 버스타고 집에 왔네요
아.. 위에 부산은행 있었는데 뽑아서 조금 사갈걸..
할머니의 그 눈빛이 안잊혀지네요
내일도 열려있다면 꼭 사야겠어요
요즘 경기가 참 힘든거같아요
제가 군대가기전엔 학교앞에 임대(공실)이 이렇게 많진 않았는데
구정문 근처에는 부쩍 늘었더라구요.. 그쪽이 유독 사람 발길이 뜸하긴 하니까 버티고 버텨보다가 그만두신거겠죠..
저희 어머니도 자영업을 하다가 몇번이나 문을 닫은 경험이 있어서 참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아프네요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루를 사는 누구든지..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학우여러분들
(그냥 넋두리이니 정치이야기는..자제해주세요 혹시나해서 한줄 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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