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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기사에 따라 선동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많이 알수록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어려운데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우르르 어느 한 쪽으로 몰렸다가
또 우르르 다른 쪽으로 몰렸다가
하는 행태가 안타깝네요.
청문회 다 볼 시간 없는 거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주요 질의 및 답변만이라도
직접 보고 판단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하는 제 견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쉴드를 목적으로 하는 더민주 몇몇 의원들의 수사법은 정말 오글거릴 정도로 적나라 하더군요. 어떤 질의가 쉴드인지 맥락 파악이 안되시는 분들은 솔직히 정치얘기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쉴드쳐주면서 아부하는 모습에서 조국 쉽게 장관되겠구나 느꼈고 검찰의 올바른 행동이 정말 중요하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2.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내 가정이 무조건 맞다 대답은 듣기 싫다 떽!거리는 질의는 정말 수준이 낮더군요. 홍준표가 왜 선수 잘못 뽑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오히려 자한당의 질의로 인해 조국의 의혹들이 거짓정보였다고 포장하는 역효과를 내는 듯 하였습니다. 준비도 부족했고 논리도 부족하였습니다.
기사 몇개 주워보고 홀라당 선동당하지 맙시다.
이 말은 정말 어느 당을 지지하든 어떠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력이 힘입니다. 많이 알수록 판단하기 쉬워질 수도,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적은 정보로 쉽게 판단하지 맙시다. 개돼지에 포함되지 맙시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된 이 시국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더 한심하고 안타까운 건 별 아는 것도 없으면서 특정 세력을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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