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심리

글쓴이2019.09.15 13:31조회 수 1354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동아리에 관심있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친해질려고 노력하고 관심을보이니

어느순간 친해졌고 톡도하고 공연도 보고

팔짱을 끼기도 터치를하기도 서로머리를

쓰담기도했어요 

 

그렇게 2달쯤 지났을까 동아리 사람들 끼리 같이 술한잔을하는데

관심있는 여자 동생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많이당황했지만 내색하진않았고 거리를 두는게좋겠다 속으로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가는데  비가오는데도 저의집앞까지 걸어가서 택시를타겠다고해서 같이우산을쓰고가며 이야기를했어요

 

별다른 대화는없었고 곧남자친구와 헤어질꺼다 나랑 안맞는다 어려서 철없다 그런이야기를했습니다

 

그후 집에잘들어가라는 카톡과 오빠도 편히쉬세요 라는 톡을 마지막으로

연락이없습니다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

만날때 돈은 각자냈고 가끔씩 커피 1~2잔  사줬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963 머리크기가 너무 커서 고민34 잉여 개구리자리 2015.04.15
55962 눈이 자주 마주치는 이성34 게으른 골풀 2015.04.11
55961 남친과 일본 여행가는데 비가 온다면?34 촉박한 물달개비 2015.04.07
55960 19 관계질문요34 짜릿한 밤나무 2015.03.30
55959 그 여자 화장기 없이 뿔테만 끼는거34 진실한 부용 2015.03.26
55958 .34 유별난 물양귀비 2015.03.22
55957 여사친 페북메세지34 활달한 꿩의밥 2015.03.15
55956 무관심한 남친34 애매한 튤립나무 2015.02.18
55955 진국인 여자분들은 뭐하고 지내세요?34 미운 섬말나리 2015.02.15
55954 국어교육과 여성분들의 일상이 궁금해요!34 활달한 팔손이 2015.02.11
55953 여잔데 마이러버 매칭될때34 흐뭇한 솜방망이 2015.02.08
55952 진짜 혈액형 성향이란게 있을까요...??34 미운 중국패모 2015.02.03
55951 요구르트 값 받으러 왔습니다.34 까다로운 국수나무 2015.01.24
55950 쪼잔한건가요?34 밝은 솔새 2015.01.17
55949 요즘 많이 개방적이잖아요34 찬란한 긴강남차 2014.12.18
55948 [레알피누] 34 힘쎈 누리장나무 2014.12.15
55947 이젠 이딴 방법을 다 쓰네34 키큰 뚝새풀 2014.12.14
55946 [레알피누] 이제 누굴좋아하기가 싫어요34 살벌한 브룬펠시아 2014.12.11
55945 남자 여자 선호하는 몸매 요거 맞나요?34 청렴한 박 2014.11.28
55944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삐지는 겁니까...34 따듯한 차이브 2014.11.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