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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 관심있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친해질려고 노력하고 관심을보이니
어느순간 친해졌고 톡도하고 공연도 보고
팔짱을 끼기도 터치를하기도 서로머리를
쓰담기도했어요
그렇게 2달쯤 지났을까 동아리 사람들 끼리 같이 술한잔을하는데
관심있는 여자 동생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많이당황했지만 내색하진않았고 거리를 두는게좋겠다 속으로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가는데 비가오는데도 저의집앞까지 걸어가서 택시를타겠다고해서 같이우산을쓰고가며 이야기를했어요
별다른 대화는없었고 곧남자친구와 헤어질꺼다 나랑 안맞는다 어려서 철없다 그런이야기를했습니다
그후 집에잘들어가라는 카톡과 오빠도 편히쉬세요 라는 톡을 마지막으로
연락이없습니다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
만날때 돈은 각자냈고 가끔씩 커피 1~2잔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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