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게이(gay)들은

일반적인 연애가 해보고싶어서...ㅠ
학교사람이면 이상한 사람도 좀 덜할거 같고요. ㅜㅜ
에고... 힘들듯ㅎㅎ

근데 밤끼가 뭔가요?? 난무슨 바 이름인가 했는데 아닌거같네;;

이건 잘못될까 좀 겁나네요...

역시 그렇군요 ㅠㅠ

좋군요!!

뭔지 아는데.. 음.. 그것보단 학내 오프모임같은게 있을까해서
한번 글남겨봤습니다. 답변 고마워요. ^^

다를거없어요ㅎㅎ

우리학교에도 많이 있습니다. ^^ 애인있는 분 부럽네요...

좀 문제시될 얘기이긴 한데, 바이섹슈얼분들 중에 한곳에 정착못하는 분들이 좀 있죠...

흠.. 구분가능한가 딱히 모르겠네요. ㅠㅠ

게이라면 여자에 몸이 아예 반응안하거나 몸은 반응해도 맘이 안갈텐데..

바이분들은 실제 만난적은 없지만. 여친 있으면서도 몸은 남자 찾는다던가 하는 일 왕왕 들리더라고요. --; 뭐.. 사람이 문제이지 성적지향이 문제이겠습니까마는.. 일단 게이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욕을 좀 많이 먹어요 바람핀다고..

이런말 여기서 해도되나 모르겠는데 ;;;;
몸이 반응안하면 게이일 가능성이... 이십대초중반까지도
자기 정체성 애매한 경우가 많아 속단하기 어려워요.

ㅋㅋ바이라도 일단 직접 보면 촉이 올텐데 이게 말이나 글론 설명을 못하겠네요. 전남친이 훈훈한 남자들 볼때의 눈빛을 잘 보심이..ㅋㅋㅋ

익명이니까요 밖에선 쉽지않죠 ^^;;

음...그건 사람마다 좀 제각각이지만 보통은 그렇죠?? ^^

약간은 보는 눈이 다른거 같아요. 세간에서의 초식남 스타일은 인기가 덜한거같네요. (김수현보단 하정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면 감이오시려나요. 물론 김수현도 좋습니다만ㅋㅋㅋㅋ)

사실 만나는건 그리 어렵지 않으나 연애가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정붙일 방법이 잘 없거든요. 사전에 알아갈 기회 없이 서로 잘 모르고 만났다 금방 헤어지는 경우가 많죠. 음지를 벗어나야 제대로 만나고 상대방을 찾을 수 있을거같네요.

그쪽도 커뮤니티는 있죠?? 일단 그렇게 만나는게 현실적인 대안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