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담아니고 주변에 뭐 헬스하면서 근손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이 ㄹㅇ 있음.ㅇㅇ
나도 첨엔 컨셉잡고 장난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님. 진심임 ㅋㅋㅋ
그래서 흥미를 느끼고 왜 이런 헬창들이 발생했는지 분석해보았음.
우선 헬스의 근본 목적은 말 그대로 '건강'임. 근데 헬창들은 건강을 넘어서 근육 크기,데피니션 이런거에 집착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건강을 해치는 보충제까지 섭취함..
이들이 근육으로 얻는것은 뭘까?..
그 근본에는 사디스트적인 심리가 깔려있음. 즉 근육으로 타인을 심리적으로 제압하고 자신의 영향권 아래에 놓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지.ㅇㅇ
이게 나쁜다는건 아님 . 그냥 그렇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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