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남친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남자를 찔러보는 것에 별 부담이 없어요. 왜냐면 이미 남친이 있기때문에 다른 남자한테 흘려서 반응이 없어도 별로 타격이 없어요. 남친 없을 때는 꼬셨는데 안넘어오면 더 속상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남친있을 때는 그런게 별로 없어요. (마치 가진 자의 여유?) 무엇보다 애초에 진지한 마음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찔러보는 거. 진짜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저렇게 못해요.
심리적으로는 위의 이유 일 것 같은데 그렇다고 글쓴님이 저런 심리를 이해해야할 필요는 전혀 없고 그냥 믿거하시면 될 것같아요. 가치관으로 봐주는건 너무 관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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