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상관없이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대외활동이다, 봉사활동이다, 인턴이다, 뭐다~ 뭔가 스펙에 남을 만한 활동을 많이 하던데
전 자격증도 워드1급 이거 밖에 없고 토익도 평균수준이고
딱히 따로 준비하는 거 없이, 그냥 전공책읽고 영어공부 틈틈히 하는데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대학원 진학이 목표인데 방학동안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학기중에도 학과공부 이외에 다른 활동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냥 공부만 하는게 나을까요?
복학한 2학년 학부생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타대학 대학원이 목표시라면,
서울대는 텝스 준비해두시고
카이, 포공은 토익 준비하시면 됩니다.
(토익 평균수준이시라면 850 정도? 일거로 생각되는데,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전공 면접이 중요하지 토익점수는 그냥 pass or fail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공지식을 쌓아두시면 됩니다.
(학점관리 및 진짜 전공지식)
그리고 나중에 어느 분야의 실험실로 들어갈지 알아봐두시고,
들어가기전에 연락해보시고 하면 좋구요.
(요고는 3학년 이후에)
제생각엔 대학원이 목표라면 요 세가지만 해두시면 문제없습니다.
대학원 입시에서 대외활동은 필요없고
취직에서의
대외활동이라는것도,
자신이 지원하는것과 관련이 있어야
도움이 되는거지,
상관도없는거
남들하니까 하는식으로 뻔히 보이는 대외활동들은
저~~어~~언~~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건 어느과나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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