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 남자옷에 토함

글쓴이2013.07.27 00:21조회 수 5770추천 수 1댓글 40

    • 글자 크기
친구가 남자소개시켜준다고...


친구커플이랑 소개팅남이랑 같이놀았어요

좀 늦게만났는데 11쯤에.

피곤하기도 하고 잠깐보고 한두시에들어갈랬어요 집도엄하고

원래제가 술을 잘먹는데 2병정도먹거든요 근데 ;;;;;;;그날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꽐라.....미치갱이가 되서 소개팅남한테 토하구 가방에토하구 친구남친한테 토하고 친구남친 내가방빨고ㅠㅠ


진짜 이런적태어나서 처음이거든요ㅠㅠㅠ


원래 진짜 술취해도 기분만업대고 기억만흐릿하고 무조건집에일ㅈㄷ직드가는데ㅡㅜㅠ고딩때부터 친하던 제친구도 제이런모습첨보고 저도저를첨보고ㅠㅠ
여기서 끝이아니고 집이엄한데 세시가되도록 집에안오니까 엄마 분노하셔서 전화 백통하고 연락되서 소개팅남과 집가는데 엄마가 마중나와있더라구요


1늦게까지 집안들어옴 2술먹고 만취 3연락두절 4남자랑놈

합쳐져서 내리자마자 폭풍싸대기맞고ㅠㅠ도살끌려가듯이 끌려감...친구와 친구남친과 소개팅남들 그광경다목격,...


아........죽고싶다는게 이런걸까여?


근데 이오빠 저한테 연락와요;;;담에 달맞이가재요 부처님인걸까요?

예수인걸까요?ㄷㄷㄷㄷㅌㄷ


솔직히 잘될순없다고 생각하구요ㅠㅠㅠ아 이렇게끔직할수있을까요?

아오ㅠㅠ정말 쪽팔리고남사스러워서 이불뜯으면서 적고있네요 잠도안와요ㅠㅠ


왜이런악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이런끔직한경험있으신분있나요ㅜㅠ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943 자기소개에..1 즐거운 꽃창포 2015.10.24
56942 .1 개구쟁이 개양귀비 2015.10.24
56941 마럽....1 이상한 노루참나물 2015.10.25
56940 마이러버1 멋진 갈퀴나물 2015.10.25
56939 소개팅1 허약한 족두리풀 2015.10.25
56938 이쁘다.1 끌려다니는 클레마티스 2015.10.27
56937 아 나의 반짝이님1 유치한 벼룩이자리 2015.10.29
56936 .1 귀여운 부용 2015.10.31
56935 여자친구가 그리울 때1 귀여운 금송 2015.11.03
56934 아침이 싫다1 찬란한 나도송이풀 2015.11.03
56933 .1 서운한 홍단풍 2015.11.03
56932 헤어지자고 하니1 촉박한 모시풀 2015.11.05
56931 남자든 여자든 다가갈때1 해박한 관음죽 2015.11.05
56930 초승1 다친 털쥐손이 2015.11.06
56929 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좋아요1 발랄한 상수리나무 2015.11.07
56928 관심가는사람이 있어요!1 엄격한 백선 2015.11.07
56927 차이1 괴로운 박주가리 2015.11.08
56926 오늘은 도서관가기싫다ㅜ1 빠른 떡갈나무 2015.11.08
56925 [레알피누] 지금 마이러버 매칭 일시1 똑똑한 금식나무 2015.11.09
56924 좋은사람1 창백한 사랑초 2015.11.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