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에는 원룸과 고시원들, 뼈대만 남은 공사 중인 건물들이 즐비하다. 이 글을 읽는 학생들 중 장전 1동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미리내마을’이다. 장전1동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주민들은 점점 변해가는 마을에 근심이 많다. 그리고 주민들은 젊은 학생들, 유학생들이 많아서 밤에 정신이 없다고 한다. 술을 먹고 다니거나 불법주차, 고성방가 등 낮과 밤이 다른 마을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재개발이 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재개발이 해제된 지역은 원룸이 자리 잡아 예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주민센터 담당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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