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9.29 21:06조회 수 632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헐... 뭐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 저도... 김치냉장고 위에 폰 잠깐 놔뒀다고 오만성질 다부리던데 그후로 집 잘 안내려가요 집가면 스트레스. 자취가 최고입니다
  • @섹시한 꽃창포
    혹시나 해서 댓글남겨봅니다.. 혹시 글쓴님과 댓글쓴 님 두 분이 말씀하시는 대상이 만약 어머니라면, 그리고 말씀하신 상황이 어려서부터 쭉 있어왔던 게 아니라 근래들어 자주 발생한 거라면..
    위의 두 전제가 일치한다는 가정하에 어머니께서 갱년기 증상을 보이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는 딸이지만 제가 대학교 1학년일 무렵에 어머니가 갱년기를 겪으셔서 그게 얼마나 힘들고 특히 딸인 제가 잘해드려야 하는 건지 몰라서 신경도 안쓰고 외면했었거든요.. 사람마다 달라서 별 무리없이 넘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매우 힘겹게(몸도 아프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음) 보내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냥 제 어리석은 어린(?) 날이 애석해서 댓글남겨봅니다ㅠㅠ
  • @착실한 사철채송화
    아버지인데 남성도 걸릴수 있는건가요? 차마 그런쪽으로 생각을 못해봤네요..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그런게아니라 얼마전 일입니다
  • @섹시한 꽃창포
    아, 제가 위에 쓴 글은 어머니라는 전제 하에 쓴 거에요. 그런데 말씀 듣고 나니 아버지도 그 비슷한 연배 무렵에 갱년기를 겪으시는 분들 있다고 들었어요! 이게 호르몬 변화때문에 생기는 증상일건데..... 저도 그 당시 철없던 때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남자는 남성호르몬, 여자는 여성호르몬(그래서 폐경이 오죠..)이 줄면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은 비정상적으로 보일듯한 신경질적인 모습이라거나 매우 예민하다거나 우울감, 무기력감 등등.... 저도 정확히 몰라서 이정도만 말씀드릴게요ㅜㅜ 원래부터 보이시던 모습이 아니라면 한번 알아보시고 아버님과 많은 시간 보내드리세요..ㅜㅜ
  • @섹시한 꽃창포
    남자도 나이먹으면 남성호르몬 감소로 여성화가 진행돼요. 감성적이고 예민해지죠
  • ㅊ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343 학교 와이파이 eduroam 사용법2 거대한 매화말발도리 2018.04.20
122342 순저씨 위치보고좀요2 화려한 산오이풀 2018.04.20
122341 유로사물함 언제까지인지 확인방법 부자 꽃향유 2018.04.20
122340 오늘 같은날 밖에 어떻게 나가요??2 우아한 도깨비고비 2018.04.20
122339 풀발기 5센치도 연애하는데 모쏠들은 머임?11 초연한 은분취 2018.04.20
122338 화장실 휴지 좀 상식적으로 씁시다4 아픈 하늘말나리 2018.04.20
122337 은행 힘들다하는데1 초연한 꿩의밥 2018.04.20
122336 늦게까지 여는 복사집 어딨나요??1 착한 멍석딸기 2018.04.20
122335 정향ㄱ 교수님 사회경제사상사4 잉여 코스모스 2018.04.20
122334 저 개짖는거 어디 신고해야하나요?5 날렵한 오동나무 2018.04.20
122333 부산대 근처 마크사 군장점20 재미있는 조팝나무 2018.04.20
122332 내일 금융논술인데2 도도한 긴강남차 2018.04.20
122331 학교 내 와이파이 노트북연결4 귀여운 방동사니 2018.04.20
122330 러시아 공연예술의 이해 난이도20 진실한 으아리 2018.04.20
122329 [레알피누] 4학년 때 대학실용영어 면제 분반만 신청하고 다른 학점 수강안해도 되나요?3 푸짐한 라벤더 2018.04.20
122328 다들 원래 편의점 최저시급 못받으면서 일하시나요..?22 냉정한 홀아비꽃대 2018.04.20
122327 여러분들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피부관리하시나요?2 조용한 독말풀 2018.04.20
122326 않이 순버 멈췄을 때 잠시 기다렸다 가는게 어렵나5 겸연쩍은 노각나무 2018.04.20
122325 목요일 9시 미시경제학 이한숙 교수님 시험5 난감한 층층나무 2018.04.20
122324 월 90만원 벌면서 차타고 다니기 가능?10 꼴찌 가죽나무 2018.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