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니 음슴체씀 1. 우선 지금의 과학으로는 모든 현상을 100%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고 들어가야할 듯. 지금의 과학은 모든 기이한 현상을 설명하기엔 아직 근거 불충분. 과학과 성경은 서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대보라고 싸움. 과학은 글쓴님 말대로 지금까지 나온 과학적 근거들로 성경의 내용을 비판함. 성경은, 가장 대표적으로, 빅뱅론을 설명할 수 있냐는 것으로 비판함. 최초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졌는데 그럼 그 빅뱅을 일으킨 물질은 누가 만든 것이냐. 결국 서로 모르는 것으로 서로를 비판함.
2. 보통 다른 신,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우상' 이라는 단어를 쓰고, 성경 베이스로 하되 '끝이 다른 것'을 '이단' 이라고 함. 우상은 성경에서 말하는 유일신 조건에 어긋나고, 성경에서 그런 영적 체험을 인정 안하는 것 x. 타 종교인이 경멸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성경에 의하면 그런 영적 체험도 귀신에 의해 가능. 물론 타 종교를 무시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제발 그런 몰지각한 행동 안하면 좋겠음;;; 이단은 다름. 이단은 진짜 나쁜놈들;;; 성경 베이스로 하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고 헌금 십일조 더 받아먹고, 더 나아가면 ㅅㅊㅈ나 ㅎㄴㄴㅇㄱㅎ처럼 목사 자신이 신이라는 둥 헛소리하는 사이비로 진화함(진화라는 표현도 조심스러운데 난 이 표현이 좋음)
3. 마음같아선 다 잡아서 보내버리고 싶음. 기독교는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라는 게 베이스. 내가 누군가의 잘못을 욕하고 질책할 위치는 아니라는 것. 그렇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훈육 또는 회개를 촉구할 수는 있겠지만 정죄하는 건 비성경적. 그런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일들이 기독교 안에서 일어나는 것 방관하는 게 아님. 그런 기사들 볼때마다 교회에서는 더 기도하려 하고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한다는 설교도 더 하고, 성경 범위 내에서 그런 병폐들 없애려는 노력들도 뒤에서 있음. 드러나지 않을 뿐.
참고로 그런 교회들은 이미 나쁜 목사들 통해 세뇌가 되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렇게 결정하면 다른 교회들이 나서봐야 할 수 있는게 없음 걍 다들 제발 정신 차리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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