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10.02 21:53조회 수 1478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힘내요. 원래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한거지만 끝은 씁쓸할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저도 포기했어요. 잡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그래서 힘들고 힘들지만 마음속에서 놓아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 @친숙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9.10.2 21:59
    고맙습니다... 지나고 나면 .. 정말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얼른 떠나보내고 싶어요
  • @글쓴이
    저도 매일매일 술로 날을 보내고 있어요.
    술이라도 안마시면 제 조그마한 자취방에 돌아와서 슬픔에 잠겨 버리니까요.
    그리고 운동 저한테는 운동과 산책이 큰 도움이 되고있네요.
    산책할 때는 상념이 떠올라도 잊을 수 있고 운동 할 때는 육체의 고통 때문에 정신의 고통이 희석 되니까요.
    나중에 그 누구보다 소중했던 나의 사랑이 아니라 그저 한사람 분의 자리만이 비어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서로 힘내요.
  • @친숙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9.10.2 22:16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한동안 하지 않았던 헬스나 다녀볼까 했는데 마음만 먹지말고 정말 끊어야겠어요. 육체적 고통으로
    정신적 고통을 이기면서 덤으로 몸이라도 키워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글쓴이
    서로 힘내요. 누가 그랬잖아요. 사랑이라는게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
    하지만 지나기 전엔 모든것이라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기까지 힘들지만 힘내요.
    저도 글쓴님 덕분에 힘이 많이 나네요.
  • @친숙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9.10.2 22:27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 많이 받고 가요.. 댓쓴님도 얼른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 이미 다른사람 만나서 즐거운 시간보내는 중
  • 어...음... 어...

    저도 헤어진지 3주지났는데

    우린 너무안맞았어요 성격부터 뭐하나 싸운날이 셀수없이많았고 지쳤고 이젠연락하기도싫은건데

    아니겠죠?
  • @더러운 술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9.10.2 22:06
    여자분이세요?제 여친은 다른 학교 사람이에요..ㅠㅠ 근데 내용은 저랑 같네요. 제 전여친도 이제 연락하기도 싫은 마음일까요..ㅠㅠ
  • 끝이죠ㅎㅎ재회가능성 0
  • 연락하세요 걍
  • @사랑스러운 오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0.2 22:28
    안 하려구요. 한다고 관계가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아는데 힘드네요 ㅋㅋ
  • 그거 여친한테 빡쳐서 그런거 일 듯.
    카톡으로 쌍욕한번 박고나면 속 시원해짐 ㄹㅇ
    인신공격이 최고임.ㅋㅋ
  • 얼굴,살, 몸매 ,피부색 이런걸로 공격해야 상대방한테 타격크고 님도 속이 좀 풀릴 듯 ㅇㅇ
  • @황홀한 탱자나무
    진짜 찌질
  • 다시 들이댔다가 빠말다구 한대 맞으면 정신차려질듯
  • ㅋㅋ그거 한 3개월갓어요 저는
  • @저렴한 주목
    글쓴이글쓴이
    2019.10.3 16:03
    저 정신 차렸어요 ㅋㅋㅋ 어제 너무 보고싶어서 카톡 추가 해서 봤는데 프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신 안 보려고 다 차단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62 짝사랑 열풍이군뇨. ..ㅠㅠ1 외로운 미국미역취 2016.05.03
56761 나도 다시 사랑하고싶다.1 잉여 등대풀 2016.05.03
56760 비가오네요1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2016.05.03
56759 남친눈에 안이뻐보이는거같아요1 머리좋은 보풀 2016.05.03
56758 .1 적절한 산박하 2016.05.05
56757 20대의 사랑에 대해서1 게으른 만삼 2016.05.05
56756 .1 끌려다니는 좀깨잎나무 2016.05.05
56755 한번 더 이별..1 착실한 댕댕이덩굴 2016.05.08
56754 힘드네요1 피곤한 궁궁이 2016.05.08
56753 .1 특이한 연꽃 2016.05.09
56752 ;1 끌려다니는 해국 2016.05.10
56751 ......1 큰 이삭여뀌 2016.05.12
56750 헤어진지 2년이 다되가는데ㅡㅡ1 서운한 미국미역취 2016.05.13
56749 학기 끝나가는데..1 착잡한 감나무 2016.05.14
56748 사소한 말다툼하고..1 깨끗한 냉이 2016.05.14
56747 생각대로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연애다1 착한 물박달나무 2016.05.15
56746 .1 가벼운 짚신나물 2016.05.15
56745 .1 의젓한 봉의꼬리 2016.05.16
56744 학교근처에서 알바하는 여성분들 질문있어요1 똑똑한 해당 2016.05.16
56743 .1 부자 제비동자꽃 2016.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