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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부대역 ㅡ 연산 ㅡ 수영 ㅡ 경대부대
부대역 ㅡ 서면 ㅡ 경대부대
어느 루트가 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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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시전에는 무조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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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지하철 어플깔아서 시간마다 확인해보면 젤가까운거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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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도라지카카오가 자꾸 케바케라해서 물어봤는데 역시 시간마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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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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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이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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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역에서 매일 통학하는데요 출퇴근 시간에는 3호선 거치시는게 더 빨라요. 환승을 두 번 해야해서 환승 타이밍 놓치면 더 늦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간격이 짧아서 그런 경우가 거의 드물거든요. 서면에서 경대역까지 2호선 구간이 정차를 자주해서 체감상 더 늦게 도착하는 느낌 드는게 커요. 수년째 다니는 길이지만 저는 3호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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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에서 환승할때 냅다 뛰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 아닐때는 51번타고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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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무조건1번
퇴근은 10시전에는 2번 이후에는 1번
왜냐하면 너무 늦게 서면에서 갈아타면 11분 가량 기달리는 낭패를 볼 수 있음 하지만 1번 루트는 연산에서 부지런히 뛰어가면 안전빵으로 수영행 탈 수 있음 -
3년째 그 루트로 통학중인데, 1번 루트가 훨씬 편합니다.
10분정도 차이나요. -
@냉철한 금낭화땡큐땡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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